가을되면 더 퍼진다는데 완전 걱정되요 ㅠㅁㅠ

백화점 가지 마세영..

국립대학교 의대 병원의 태도치고는

좀 불성실하군요.

흐음.

이게 참 거스기한 문젠데.. 해당 병원의 의료인들과 기존 환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면 병원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진퇴양난인 것 같습니다.
일단 타미플루라도 충분히 비축해야 될텐데 그것도 힘들어보이고... 어찌될런지...;;;

복제약이라도 만들 기세더군요ㅣ;ㅣ

이 분위기로 가면 복제약 만들 수 밖에 없지 않나 싶긴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에 복제약을 만드는 것은 전 개인적으로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용~

암요.

유비무환이죠.

http://news.nate.com/view/20090824n06494
복제약을 당장 만들어도 임상실험 등에 한 달 정도 걸린다는군요.
그런데 정부는 긴급 복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특허권 강제요건이 아직 아니라는 입장이라....;;

부산대학병원에는 아예 따로 부산지역 감염자 격리수용소가 있었다는데...

솔직히 서울대병원의 유동인구가 ㅎㄷㄷ 한데, 특히 중증도들이 다른 곳들보다 높아서 면역력 약화된 사람들 많죠...
이런 사람들이 신종플루와 접촉하였을 때 더 심각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것은 뻔하긴 하죠.

격리 확실하게 할 자신 없으면 대형병원은 거점병원 안했으면 합니다.
자칫하면 오히려 더 유행시킬 수도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