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가 스피드는 원래 엄청 처지는 편이었죠...
A클래스 급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처지는 편이었구요.
특히 점프 진입 스피드는 거의 거북이 수준인 걸로 유명하죠.

그런데 요즘 보니까 점프 진입 스피드가 거북이 보다
더 느린 선수가 등장했네요.
캐롤라인 장..-_-a

얘는 거의 멈춰 서서 점프를 뛰더군요...;;;

2222222222 제 말이요

스피드가 있으면 다리를 심하게 올리지 않아도 될텐데요....그죠...

피겨 여성 선수의 스피드에 대한 이야기도 원래 연아가 스피드와 점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다고 했는데 마오의 악셀하나로...

캐롤라인장은 점프전에 어찌나 몸을 비트는지;;
빨래터에서 이불홑청 짜는 느낌이랄까;;

아오리언니 표현에 나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빵!!!!!!!터졌네요.,ㅋㅋㅋ

키가 작아서 지금은 조금 넘어가겠는데...한번에 훅 키가 커버렸는데도 이러한 점프동작일까 걱정입니다...

연아양이 너무 가볍게 해버리니 이전에 보이지 않던 불필요한 준비동작이 고속촬영 카메라 처럼 연아양 이하 랭커들에게 적용 되는것 같아요..

나중에 까일수 없는 무적 쉴드쳐주는 연아양이 은퇴한다면 연아이후 인재가 없는 한국피겨의 미래는....?

인재를 키워야 하는데....훔...남싱은 민석군도 있고....여싱은.....예지양도 있으니까요....믿어봐야죠...

연아양은 국내에 얽히지않아서 오히려 재능을 끌어올린것 같아요..
빙상협회와 국내 피겨코치라인에 계속 얽혀있었으면....

연아 데뷰초기 어머니의 행동으로 국내에선 거의 적으로 돌아서버렸었고...
한국 축구 국대 히딩크감독 이후 최고의 스포츠 지도자가 오셔 코치가 아닌가 합니다....오셔도 현역기간이 충분히 남아있던시기 연아하나보고 은퇴를 결심 했었으니..

지금 예지양이 연아선수와 같이 토론토에 있으니 기대를 해봐야 겠지요...ㅎㅎ

에네르기파 짜모으는 듯한 준비 동작에 <- 표현력에 뿜었어요 크하하

마오는 녹턴 같은 말랑말랑한 프로그램이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 타라소바의 과욕이 선수의 매력까지 급감시키는 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