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드세혀+_+

그러면 마늘냄새날거에혀

홍홍ㅎ롱

아예 나가지 말라는 말쌈?

껌도 안통하나요?

마스크라도;;

외국에서 식사후 은행에 갔는데.....창구 여직원이 마늘냄새 난다고 좀 비키라고 했을때 욱하고 치밀어 오른적 있었음.

학교에는 외국인이 많아서인지, 서로 어느정도는 익스큐즈해주지요.
중국애들 밥먹을때 옆에 지나갔는데, 김치냄새 저리가라하는 알싸한 냄새가 팍팍 풍기는데, 그런 음식을 로비에서 먹더군요...
뭐 그래도 모른척 해줍니다.
반면에 학교밖에 나가면...살벌해서 스스로 조심하게 되지요.

근데 확실히 외국인한테는 좀 다른 냄시가;;;

아웅~ 못견디겠는데 인종 차별적 발언 같애서 말도 못하고;;;; 그런적이 저두 있었네여

지들 나는 냄새는 향낸줄 아나보죠??? ㅡ,.ㅡ

부추김치하니깐 돼지국밥 생각나네여.. 아흙... 돼지국밥에 부추김치 넣어서... 후루륵...

큭..자극하지 마세요. 그런건 구할데도 없어요....

여름에 입맛 없을 때 물에 밥 말아서 시게 잘 익은 정구지 김치로 후루룩 하면
한 끼가 거저죠...아웅 ...땡겨...

아니 이양반들이..그렇지 않아도 여기서 글보고 밤 12시에 밥을 3그릇이나 먹고 체한적도 있다는...
새벽의 불펜은 너무 위험해요.

부추김치에 삽겹살 쌓아서 소주랑.. 하악

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