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부럽,,

엑.....부러울게 별로 없는데요..스키나 골프광이면 몰라도....놀기는 한국이 좋은데............

콜로라도 정말 부럽다는....

전 스키를 좋아라 해서리....

언젠가 꼭 함 가보구 싶더군요. 끝이 내려다 보이지 않는 슬로프.


전 볼링 농구 그리고 요즘은 부족전쟁....

혹시 그쪽 동네엔 AMF(?) 없나요.
이쪽동네엔 월-목요일 오후8시 이후엔 기본 5달러로 시작해 게임당 1달러씩 추가로 굉장히 저렴한 편인데.
어젠 제가 날이었는지 한게임에 터키를 두개가 나오질 않나....

하여간 정말 돈있고 여유있는 사람에겐 한없이 좋은 쌀나라이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라....
이건 뭐 농구 한게임 보려구 해도 괜안은 좌석은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이상하게 볼링이 인기가 없습니다. 이 동네 애한테 물어보니까..인기 없어진지 꽤 되었다고 해요. 하나 있긴 한데...레인이 기스가 잔뜩. 괜찮은 볼링장 찾으려면 엄청 멀리 가야해요. 한국에서 남들 당구칠때 볼링쳐서 유학올때 목표가 200치는 거였는데..완전히 황이라는...

이동네도 볼링장 가보면 주로 나이드신 분들뿐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어느정도 리그도 있고 사람들 꽤 있더라구요.

저 어제 200 넘겼지 말입니다.ㅋㅋㅋ

스키장 가세요.

장비도 생각보다 저렵하던데요.
특히 시즌 끝나고 굳이 새거 사지 않으신다면 월척 구매 가능할겁니다.

게다가 스키장 가까우시면 정말 좋으시겠다.

여기 근처 스키장은 한국이랑 그닥 차이가 없어서리....

여기도 근처 스키장은 싸긴 한데 한국보다 낫지 않아요. 괜찮은 베일이나 뭐 그런데는 차로 2시간-3시간 달려야 하는데...이것도 왕복생각하면 3,4시면 짐싸고 돌아와야 해서요...아주 가끔만 갑니다.
오..볼링 쫌 치시는군요. 저도 한국에서 한 5년쳐서 에버리지 170정도까지 올렸었는데, 지금은 쳐봤자 100도 안나올듯....

사실 에버리지 120-30인 초급자인데
어제 제가 살짝 미쳤죠... 다들 에이로드처럼 약물검사 해야한다고...

스키장은 비슷하군요...
저도 괜안은곳 가려면 차끌구 3시간 정도 가야되기에....

여기도 의외로 쌀나라 계시분들 많으시네요....

가까우면 정모라도 함 하면 좋겠는데.
거리가 안습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

뭘요..정보..이긴 한건가..좀 민망하네요. ^^ 저는 딴건 몰라도 제가 야구장 투어는 확실히 해드릴수 있을듯 하네요. 워낙 자주 가서리..

음...저는 한국에 있찌만, 여가생활로는 운동은 검도, 취미는 춤...이라고 할 수 있겠네염

오옷...살사 추시나요? 멋있네요.

저는 남부 시골에 살고 빈민(ㅡ.ㅡ)이라 별다른 취미생활을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안되는 실력이지만 농구하고 운동들 하고 있습니다..

운동경기는 한번쯤 경기장 구경가는 거 빼고는 TV로...

그리고 미국에선 가족이 있어야 할 듯하네요..
친구가 별로 없는 저같은 경우 그냥 정말 할 게 없고 심심합니다..

유학생활이란게 도닦는건데요...어쩔수 없지요. 농구는.....여기 애들이 워낙 삭막하게 해서 끼기는 좀 뭐하데요. 제가 드리블을 잘못해서 끼면 오히려 민폐인지라...
가족있어도...가족도 심심해 해요...그런 분들 많이 봅니다.

저도 사실 농구 좋아하지만 미국애들이랑 하는 건 재미는 그다지 입니다.. 제가 너무 못해서
코트만 왔다갔다... ㅡ.ㅡ 그래도 가끔은 재미있기도 하니...

토닥토닥...저하고 비슷하게 노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