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공개접견할 예정이었는데, 비공개접견으로 물러났더라구요. 이래저래 미국이 중국을 함부로 대하지는 못하는듯... 클린턴 시절만해도 대놓고 중국인권보고서 같은거 맘대로 발행하던데 비하면 양국의 위상차이가 크게 좁혀진 것은 분명해보이네요.

중국이 달러 끌어 안고 폭삭 해 버림... ㅎㅎ 문제가 덜덜덜 하졍...

오바마 지지가 한풀 꺾이지 않았다면 어찌되었을지 궁금하네요.

오히려 지지기반이 약화되는데 대한 대응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바마는 취임이후 지속적으로 유화적 타협적 태도를 취해왔는데, 그로 인해 얻어낸게 별로 없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죠. 그러다보니, 그런 비판에 대해 이렇게 공세적으로 나가는 측면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문제는 늘 그렇듯이 성과죠...

웨스트윙에 밤나 나오는 대중 유화책과 강경책 -_);;;

불교도로서... 중국 정부놈들 용서하고 싶지가 않네요. 불교교류행사때도 중국불교관계자넘들이 티베트 까대고 달라이 라마 까대고 공산당 예찬하는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