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일이 어떤 날인데
이런날에도 강경진압으로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러다가 압사 사고라도 나믄 누가 책임질건지;;;

이 시기에 전경이었던 아이들은 내가 다니는 직장에 들어오지 마라..

쩝;

이런 생각이 잘못된거란건 알지만,


지금의 전경들은 결코 용인이 안되는 수준이라 현재 내 마음은 그래... 아으.........

저녁밥먹기전에 앙사마랑 통화한바로는 오늘은 안그럴거같다던데...결국은...음...

저두 9시 뉴스 분위기로는 그냥 넘어가나 싶었는데
머 답이 없네요;;;

하아;;;

이거야 뭐 볼수가 없으니..ㅡ.ㅜ

지금은 다 정리 되었습니다;;;;
남은 임기 내내 계속될 거 같네요;;

부산도 난리가 아니었네요....
제가 사는 광주는 무사한거 같지만...

광주/대전은 머 애초에 충돌할 분위기가 아니지혀;;
서울 좌빨 대전 좌빨이 머 다른가
경찰 태도가 다를 뿐이지 낄낄~

아 증말 다른 날도 아니고 6.10에 이래야되나요?

그런걸 생각할 매너도 아니고;;; 아이큐도 아니고;;;;;;;
오히려 6.10일 같은 상징적인 날짜에 이래버리니 독재의 이미지만 더 부각되는 듯.
바보들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항쟁...

작년의 촛불이 잘못된 정책에 대한 항의였다면,
올해부터는 전면적인 정권과의 투쟁이 되어 가는군요.

이제 거의 정리된 분위기네요;

네;; 철수하는 분위기네요;;

국민을 적으로 돌리는 대통령..
그런데 그 대통령은 국민투표로 뽑힌넘..

헛웃음도 안나오네요. 제길.

한마디로 말해서 에미에비도 몰라볼 넘인 거지혀;;
이런 육실헐 넘 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