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나봐요..? 추노..?
날씨추운데 건강 조심해요!! 레인님..
어쩐지 오랫만에 보는 것 같아서요.. 힛~

전 항상 제자리에 있습니다 :)
멜로디님이 오랜만에 오시는 거 같네요 ㅎ

명품 사극이니 시간 되믄 함 달리셔도 괜춘해여
볼거리가 풍만한 작품입니다 (ex. 장혁 복근)

흠.. 가끔 늦은 시각에 나타났더니..
제 출몰시각에 레인님이 었었던.. ^^:;;;;;;
좋은 하루 보내요!! 따뜻한 목도리 꼭 하고 다니구요!!

이불 급의 목도리를 두르고 다니니 넘 걱정마세요 ㅎ

오..

근데 추노는 700메가짜리 다운 받아서 보는데도..
왠지 영상자체가 뽀샤시한듯해여..

저번주에 1부만 잠깐 봐야지 하고 있다가 1~2부 다 봐버렸다능..
공부의신도 그렇고, 파스타도 그렇고.. 요세 재밌는거 많이 하네여 @.@

저두 좀 그런 걸 느낍니다.
특히 과거 회상씬은 일부러 그런건지 좀 과하다 싶더군요. cg도 은근히 많이 들어가고

그래도 갠적으론
공부의 신에서 측통령이 짱..
측통령 볼려고 잠깐 봤는데.. 드라마 자체가 굉장히 재밌더라구요

이게 촬영시 쓰이는 카메라가 레드원카메라라고 하네요..울트라화질급을 자랑한다고;;;

역시 공을 들였군여 카메라부터

너무 조연들이 ㅎㄷㄷ 해가지고...+_+

여기서 장혁도 중독성이 있는듯...흣

이다해 그림 딱 보여주면서.... 이 그림속의 여인을 본적있나~ 이때...ㅋ

�聞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
마치 ctrl+c, ctrl+v 느낌 ㅋ

주연들이 살짝 모질라니까요 ㅋ
이제 1부 다 받아가는데 기대중이에요 :)

맞아요 ㅎ
하지만 전 이런 밸런스가 더 맘에 드네요.
오지호, 장혁도 과거 작품보다는 부쩍 성장한 거 같고

황현희는 이전에 이미 정극 데뷔했죠...ㅎㅎ

아 그렇습니까 ㅋㅋㅋ
그나저나 엄청 오랜만이신 듯 +_+

추노는 백수네치곤 봉춘이네 것마냥 때깔이 곱더랅 ㅋㅋㅋㅋㅋ
지민언니 하앍하앍♡

영상미와 광원 사용에 상당히 공을 들이는 피디 스탈인 듯 한성별곡 때도 그랬듯이
지민언니 몰라뵈어 미안해여 +_+
어쩐지 모로 누워있을 때 라인이 예사롭지 않드라니

제기랄... 망할 전기상...... 꽃남도 좀 그렇게 공들이지..................................
같은 백수네인데 이렇게 차이날 줄이야 ㅠㅁㅠ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카메라가 워낙 ㅎㄷㄷ해서 그런거 같아요...+_+

머 이제는 방송사보다는 제작사를 봐야할 듯.
드라마 대부분 외주 줘서 만들어오는 거니

근데 좀 신기한게 외주줘도 방송사마다 화질은 다르더라구요;;;송출방식때문에 그런건가요?;;

아 물론 그런 차이는 근본적으로 좀 있을 듯 해여~

내가 봉춘이네 때깔 안좋은 드라마를 본 적이 읎닭

봉춘이네는 뭐...^^ 파스타도 좋구요....

봉춘이네는 진짜 하다못해 아침드라마들도 때깔 고와요 ㅋㅋㅋㅋㅋ

인정인정ㅋㅋㅋ

아...그 수삼에서 이상이 상대배우인가요?;;

맞습니다 ㅎ
오지은이랑 틀어진 틈을 타 맹렬하게 대쉬해 오고 있는 여검사가 이 붕 ㅋ

역시 옷이 날개인가요...정장이랑 한복이랑 달라보이네요....

주말엔 워낙 단정하고 날카로운 이미지인데 ㅎ
여기서는 완전 푼수떼기 허술한 여자로 나오니까
저도 떠올리고 나서 공홈 가서 배우 이름 확인한 다음에 허거덩 했네여

수삼에서는 그냥 예고에서 보고 지나가서....추노보다가...흠....신인인가? 했는데...중복출연중이군요...

아, 장혁이랑 같이다니는 수염난 아저씨도 한성별곡에서 왜 그 주인공이 따르는 선배로 나오셨던;;;(이런 저질 설명-_-)
같은 PD가 맞기는 한가 봅니다.

한성부 주부로 나오셨을꺼에요...

네, 여튼 극중에서 유일하게 제정신 잡고 살았던 그 수사관이요 ㅋ

근데 죽었......ㅠ_ㅠ

한성별곡에서 안죽은 사람 손에 꼽지 않나여 ㅋ

스포ㅠ_ㅠ

훗, 뭐가 더 궁금하신가요 ㅋㅋ

악악!!! 불우아르님도.......그러시던데..ㅋㅋㅋㅋ

맞어요 ㅎ 저두 방금 떠올렸네요.

흠.. 근데 연기는 그때가 더 낫네요;;
지금은 너무 몸매자랑만 하시는 듯-_-

한참 작품할 때 확실히 눈도장을 받았어야 했는데
아무래도 그 때도 연기보단 몸매만 넘 집중 부각이 되어서;;
예전에도 발성 등 기본기에서부터 많이 부족한 모습이었죠;;

지금은 케릭터 비중 자체가 어쩔 수 없어진 듯;

음..저는 지금이 연기가 조금 나아졌다고 봐요...혀짧은건 비슷하지만-_-;;;

하긴, 한성별곡에서는 안내상 씨 빼면 다들 연기는 거기서 거기였으니 잘해보였을 거 같기도 해요 ㅋ

음....그건 그런거 같아요....예판대감도 약간 후달리는 분위기였으니까요;;;;
그럼 진리는 안내상씨인가요?

이번 끝판대장은 김갑수씨로 꼽던 분이 계시던데.....두고봐야겠어요..

지민누님+_+ 설화야+_+

설화가 진리 +_+
다만 한성별곡 때도 약간 대사톤이 거슬리는 게 있었는데 케릭터로 어찌어찌 잘 묻고 넘어간 반면;;
추노에서는 발랄함을 강조하다보니 전혀 사극스럽지 않은 톤이 되어버려서 많이 거슬리네여

그건 그러네요....감초역할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어찌어찌 묻어가야죠..
이러면 추노에는 감초만 많은 드라마인가요;;;;;;한성별곡도 그렇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