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은 저도 참 좋아하는 배우지만, 이미지때문에 조연을 벗어나기 힘들듯... 김수로같은 경우는 만년 조연에서 주연급으로 발전했습니다만, 이원종에게는 이제 시간(나이)도 별로 없져...--
▶◀ dr.레인10-01-16 03:27
110.♡.♡.37
아빠의 청춘류라든지 황혼의 로맨스 머 이런 쪽으로 노려 봐야 하지 않을지 ㅋㅋ
마토퓨레10-01-16 03:29
124.♡.♡.240
생각하니까....좀 느끼한거 같아요...
앙겔루스노부스10-01-16 03:30
124.♡.♡.38
글구보니 은근히 기름기(^^)있는 외모이기도 한듯~
앙겔루스노부스10-01-16 03:29
124.♡.♡.38
근데, 조연급에서 주연으로 진출하는데 성공한 케이스가 김수로 말고 있으려나여? 이문식 같은 경우도 연기력은 누구못지 않은데, 주연 진출했다가 대차게 망한지라... 이원종은 한번 카리스마 있는 주연으로 해봤음 좋겠는데, 카리스마 이미지를 잡기엔 또 너무 푸근한 느낌도 있어보여서, 포지션 잡기가 좀 애매해 보여요.
▶◀ dr.레인10-01-16 03:30
110.♡.♡.37
저두 그런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이 작품에서 카리스마 제대로 보여줬네여 막판에 좀 스타일 구기긴 했지만 ㅎ
앙겔루스노부스10-01-16 03:32
124.♡.♡.38
음... 확실히 연기가 되면 뭐든 할 수 있군요~
[올므]★ANGELA★10-01-16 03:27
220.♡.♡.164
김강우 말하니까 어제 해투 생각난닭 ㅋㅋㅋ
▶◀ dr.레인10-01-16 03:29
110.♡.♡.37
내가 어제 해투를 분명히 봤는뎅;; 김강우 나왓나?
마토퓨레10-01-16 03:30
124.♡.♡.240
어제 해투 강수정이랑 현영이랑....누구누구 나왔었는데..
[올므]★ANGELA★10-01-16 03:31
220.♡.♡.164
아니, 강수정 동남아 굴욕 사건 얘기할 때 언급됐잖아 ㅋㅋ
그 훈남 형제중 동생이 김강우였다고 ㅋㅋㅋ
▶◀ dr.레인10-01-16 03:33
110.♡.♡.37
놓친 부분이 있나 ㅎㅎ 난 먼 소린지 모르겠음
[올므]★ANGELA★10-01-16 03:35
220.♡.♡.164
니가 제대로 안챙겨봤겠지
마토퓨레10-01-16 03:28
124.♡.♡.240
이원종씨는 마린보이에서 좀 무서웠.........
박시연씨는 저도 감사합니다?
▶◀ dr.레인10-01-16 03:29
110.♡.♡.37
그니까여 ㄷㄷ 완전 몰입해서 봣네여
소름끼칠만큼의 연기였어여
개꿈10-01-16 03:30
201.♡.♡.18
그 밖에 박시연은....
출연해 줘서 감사합니다? +_+ (2)
▶◀ dr.레인10-01-16 03:33
110.♡.♡.37
박시연 있는 곳에 노출있따!
[피쳐마마]투덜이아오리10-01-16 03:38
112.♡.♡.116
김강우는 뭐가 될런지;; 하아 걱정반 기대반
▶◀ dr.레인10-01-16 03:39
110.♡.♡.37
경험이 좀 더 쌓이믄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ㅎ
조연부터 출발하면 사람들이 너그럽게 봐줄 수 있는데 자꾸 주연만 맡으니 도드라져 보이는 듯요
일단 눈빛 하나만으로도 누님들한테 먹어주시니까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