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두는 맨 뒷자리에 ㅋㅋㅋ 극장이 협소해서 좌석간 간격이 좁을 경우 앞에 머리 큰 사람 있으면 영화 감상에 방해가 ㅋㅋ

냐하하하 저는 떳떳하네욧!

저도 머리 큰 편은 아닌데 가끔 경사가 낮은 영화관에서는 뒤에 사람이 신경쓰여서 상체가 움츠러든다는 +_+ㅋ

정말 죄송합니다.... 담부터 영사실에서 보겠습니다..

전 사람 많을 때 안 가요....;

혼자 볼 때는 사람 별로 없는 조조 타이밍이 좋더라구열.....
영화는 거의 늘 쭈욱 혼자 봐 와서... 앞자리 건드리는 타입도 아니지만 신경 쓸 일도;; 으헝 ㅠ

조조가 값도 싸고 혼자보기의 진리이긴 한데
늦잠 꾸러기가 된 이후로 잘 안보고 있습니다
(예매해 놓구 표 값 날린 경우가 1년에 한 번꼴;;)

개강하고서 1교시 가기 싫으면 조조영화나 좀 보려구영~

영화 할인도 되는 체크카드 쓰는 중인데, 활용 좀 해야쓰겄어유~ㅎ

영화관에서 핫도그먹는 재미가 있는데 종이부스럭거린소리 냄새나서 불쾌하셨다면 저도 사과드려요 -ㅅ-;;

솔직히 팝콘이나 나초 바삭거리는 소리가 더 거슬리죠~
핫도그는 금방 먹어치우니 괜찮을 듯

영화보다가 옆에 예쁜 여자가 앉으면.. 영화 안보고 예쁜 여자 쳐다봅니다.. 예쁘신 여자 붕과.. 그 붕의 남친에게 사과드려요..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지만 극장에서 예쁜 여자는 100% 남친이 있더근혀 ㅠ_ㅠ

전 그러진 않았;;

예쁜 여자붕이 혼자 오셔서 영화보고 갔고 저도 혼자 갔었....

영화관에서 그렇게 단 두 명이셔 영화봤;; 하지만 제게는 눈길도 아니주셨;;;ㅠ

통로는 하나뿐인데!! 나가는 길에 말을 붙이셨어야죠!!

통화하면서 쪼르르 나가시기에 감히 말을 못 붙였어요 아하하;;;ㅠㅜㅜㅜ

이런; 상상만 해도 쭈뼛쭈뼛해지는 상황;

손잡고 스킨쉽하는것도 본다는 죄송해요 =ㅂ=;

그거 정말 볼만하죠... 근디 보통 영화에서 야한 장면 나오면 그 작업을 하시더군효..

핸드폰 소리 만큼이나 광원도 신경이 쓰이기는 하죠..
어두운 극장에서 갑자기 자극적인 빛이 눈에 들어오니까요...

전 잘 몰랐는데
어느날 영화 보는 내내 핸드폰을 쥐고 계신 츠자분을 경험하니;;
영화보다 말고 문자 보내는 것이 얼마나 비매너인지 알겠더군요;

아앗! cob염~

저는 허리가 길어 슬픈 짐승인지라;;; 앉은키 자체가 민폐 ㅠㅠ

ㅠ0ㅠ 극장 시스템은 왜 체형을 배려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