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5주금연... 그보다 더 힘든건 배고픈거...

밥은 많이 주던데;;ㅋㅋ 역시 소보옹 탈북설이 사실인가요.

흠......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에.....

역시 장수의 비결은 금연인가...

수술이라고 하죠

쓰레기장에 가서 꽁초를 여러개 모아서 한 개비를 만드는....


제가 주로 집도의를 맡았었음.저는 안 피웠지만용

ㅋㅋ 내 주변에서 수술은 부러진 담배를 다시 이어주는 걸 말함..

훈련소 생각해서라도

담배는 좀 늦게 배우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음..

애들 너무 힘들어하더군요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담배랑 거리가멀지만

비흡연자들은 몰라요..흙..ㅜㅜ

ㄷㄷㄷ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런 근성이면 성공이 머지 않았네요 ㅋ. 저도 논산출신이지만 그냥 6주는 담배 생각도 안나더군요.. 피곤해서..

저는 수많은 얼차려를 각오하고 미리 몸을 만들어가서 몸은 별로 안피곤했어요 ㅋㅋ

담배 처음 배우는 곳 중에 군대가 많았을텐데
요즘은 못피우게 하는가 보군요;

요즘은 저도 모르죠 ㅋㅋ 저 입대 시는..90년대 말입니다..

하아;

왜요..

훈련소에서 담배 피우다 걸린 동기들때문에 하루종일 단체로 지옥을 맛봤었어요 ㅋㅋ

저는 걸리진 않아서 민폐는 안 끼쳤는데..곧 소대내의 인기인이 되더군요..

담배 안배우길 잘했다;

정말 잘했음..ㅋㅋ

우와,,,엣날생각난다...ㅎㅎㅎㅎㅎ

김샘 대단해요...피지말라는데서는 엔간하면 안피는데,,훈련소에서 저 스릴있는 모험을 감행하다니,,,ㄷㄷㄷㄷ

첨에 5갑을 숨겨 들어간게 실수였죠;; 그 후부터 헛점이 있다는 걸 알게되니 자꾸 거길 파게 되더라고요.ㅋㅋ

저는 친구가 훈련소 기간병이어서 내내 팔팔폈습니다.

그렇게 대마초같은 담배를 피고 있따가 화장실 앞에서 친구 만나서 멀쩡한거 몇개 얻어 피웠습니다.

끊으세요 인제, 비거리 줄어듭니다.

비거리 안나와도 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