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_-^ ...... 미괄식... 형님..... 어찌... 결론은..... 독거청산.....

일석 이조 통일교 강추.

COB !! 킁!

일석 이조 통일교 강추. 2

신문에 나와있는 울 학교 총학 나왔던 아그들;;

팜플렛에 아이팟터치 경품행사 한다고 써놓고,
정책 토론회에서 청년 실업의 사회, 구조적 문제에 대해 잘 모르겠다는 말이나 씨부려 싸던데,
결국은 부정선거 의혹 제기 하면서 사퇴...;;;

아.... 쪽팔려...

본질을 까볼 수록 비호감이니 사퇴가 답이겠죠. 그 인간들은

사퇴하면서 부정선거 의혹이라 ㅋㅋ 찌질하기 까지..

기독교 계열에서 슬슬 나오기 시작하던 게,
제 기억엔 2004, 5년 무렵부터였는데,
어떤 단체였는지 정확히 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
당시에 뉴라이트 지원하는 교회로 악명이 높았던 곳이었죠.

그 이후에 또다른 기독교 세력이 유입이 되었고,
기존 반-운동권 세력과는 또다른 모습으로 학내사회를 뒤흔들기 시작했는데,

그 다음은 제가 입대를 해서 잘 모르겠네요-ㅁ-;

아우,, 학교간 첫날 이쁘장한 여선배 한테 팔짱끼고 끌려서 기독교 학생회 갔다 도망나와서 한달 동안 피해 다닌거 생각하면 쯧;;

전 제 몸에 사탄이 있다라고까지-ㅁ-;

끝나는 시간 맞춰 강의실 후문대기, 식당에서 만나면 언넝 밥사와서 앞자리 앉혀놓고 단독면담.
심지어는 단골 당구장 방문까지 하셨음 ㄷㄷㄷ

즈희는 불심으로 대동단결 아닌가혀

불심도 뭐 얼마나 깨끗하겠냐마는, 지네끼리 지지고 볶지 세속까지 흐리지 않으니 매우 고맙게 생각.

김플오옹, 내년 여름에 나 한국가면 그 때 맞춰서 청첩장 보내줘요 꼭 갈테니까 ㅋ

하아.. 무슨 제 결혼 스케쥴을 저 멀리 미쿡에서 컨드롤하려 하시나요.

90년대 초반에도... CCC나 이쪽 애들이 총학 장악하려고 노력을 쩜 했드랬는데...
학교를 복음화 시켜야 된다나 뭐라나... 뭐 결론은 돈이겠지만... ㅡㅡ;;;

차라리 돈이 더 나을 수도;; 진정 잘못된 신앙심으로 기독 왕국을 꿈꾸고 있을 수도ㄷㄷㄷ

참옹, 남의글에 인증 자제효.

이분께 귀의하면 차기 대선에도 진출하실수 있어영.

연애는 교회에서 해야 제맛.

저도 한떄 불순한 마음으로 교회 두어번 가신적 있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