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생님 꼭 이루세요!!!

화이팅!!!

그선생님 계획도 좀 말씀해주세요.

아,,저는 만화방대신,,향이 나는 맛있는 커피집운영하며서,,,비밀방같은거 만들어서 지인들 불러내서 매일 차마시며 수다떠는것...(손님들에게 피해가 없게)

글구 주말에는 야구는 힘드니까,,골프로...한게임씩 뛰어주고...이런삶을 원하고 있습니다...집은 김선생님이 말씀하신 집이면 훌륭하구요...

네 저도 평생 야구하고 싶지만 50넘으면 좀 힘들거 같더군요,

그리고 비밀방에선 그 무엇을 하실 예정이신지...후후

그 무엇이란,,,,여태까지 만들어놓았던 친한 지인들 불러내서 수다떠는거죠..커피와 음악과함께 수다라면,,,하루가 금방갈것 같은데요???

기분내킬때는 와인한잔 곁들여가면서....

왠지 하우스로 변질될 우려가...저 거기서 박카스 5000원에 팔께요.

이런이런...간만에 진지한 답변을 했구만,,돌아오는건,,하우스...주르륵~~ㅠ.ㅠ

오키나와같은 경치좋은곳에서 살고싶네요. 여관같은거 하면서...에메랄드빛 바다에 끝없이 푸르른 하늘. 하악~

경치 좋은 곳도 좋지만, 저는 어릴때부터 도시에서 자라서 그런지,, 도시 떠나서는 못살거 같아서요 ㅎ

고기가 많은 바다가 가까우면서도 좋은산 맑은계곡을낀 그림같은 집에

사랑하는 우리님과 함께라면...

마지막줄이 문제군요...

삼촌... 지금이라도 맘만 먹으면...

참..집있으신 "억"소보님이시죠..후후

"4억삼춘"께선 엄살도 심하시지...

다 빚이라니까..하아...

후후...

그동안 보쌈언니 쓰신글 스크랩해뒀다 노후연금 대신 사용하고 싶어요 ^-^;;

제 글은 본문보다 리플이 액기슨데..

늙으막에 족박을 선택하시는 건가효?

50넘으면 해남 바닷가에서 집 짓고,,,

인터넷으로 즟질할려구요^^ ㅋㅋㅋ 진짜임^^

형아 저 그리 낙시하러 가도 돼죠?

배도 한대 사 놓으세요...

방하나 소보옹에게 달세 주시면 되겠네요

전북 고산쪽 저수지 바라보며 커피마시면서 흔들의자에 앉아 보기도 하고
바베큐구이에 소주한잔도 하고 살고 싶지 말입니다

바베큐는 너무 손이 많이가니까 굽네 시켜드세요.

시골에서 작은 책방 하나 만들어서 아이들과 책 읽으면서 지내고 싶습니다...

심심하면 산으로 들로 돌아다니고^^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만화책.ㅎㅎ

음악이요.

저도 어릴때는 댄스가요, 고딩때는 메탈, 지금은 힙합인데 나중에 늘그막에는 무슨음악을 듣고 있을지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어느 한적한 시골마을에 살면서...집을 한채 지을 겁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책도 읽고..음식도 해먹으며..저녁에는 시원하게 창문을 열어놓고...야구를 보며 지낼겁니다..

다 시골로 가시는군요, 서울에는 저 혼자 살겠네;;

저도 서울입니다,,아님 서울변두리? ㅎㅎ

그선생님네 비밀 하우스로 출퇴근은 가능하겠군요.

마당이 있는 집에서 멍멍이를 키우고 부인과 재즈음악 틀어놓고 춤추면서 지낼거에욤..

지루박 고고?

저는 공기 좋은 곳에 농사 지으면서 살고 싶어여,,,저녁엔 위성중계 보면서...

지금도 그러고 싶은데 돈이 없;;;

털로마 옹 우리집 앞에 텃밭 가꿔주면 밥은 먹여주겠음.

보더콜리 대신 허스키 한마리 키우는 걸로 생각하겠음.

여생은 잘 모르겠고 자연사건 시한부건 마지막이 가까워온다면 퐈이야~!

저번에 저한테 말씀하신 그것? 쓰**?

그건 내일 지구 망할 때고;

낼이라도 실행해보세요... 알려드려요?

지구 망할때까지 기다리지말고...

저는 카메라 준비할꼐요.

두 분 모두 제 우국충정에 스크라치내는 소리는 자제해주시길

노년에 아줌마들이랑 여행을...응?

젊을때 실컷 젊은 처자들이랑 놀고,, 노년에는 와이프랑만 놀려고요.

목표한 와이프 얻으삼~!ㅋ

일할겁니다. 전국토에 나무를 ... 거대한숲을조림할겁니다. 나이 마흔되는 날부터... 죽고나서는 그 숲에다가 뿌려달라고... 아흑

아니;; 골분을 얼마나 만들고 가시려고요;;

노년기엔 연애나 좀 해보고싶네요,,제 인생에 연애,,흑 황혼의 사랑이 아니라,,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