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즈뷁에서 임상실험체부터 찾은담에.

뒷감당은 플오옹이 혼자서 다.

저는 우즈붹 농담이었는데,, 가죽옹 너무 진지하셔서 부담되네 하아...

ㅋㅋㅋ

걍 말장난 하고 노...세요. 난 진지.+__+

저도 말은 농담이지만, 저금통은 이미..

곱창을 왜 왕십리에 가서 먹나욤

그냥. 왕십리 곱창골목 유명하지 않나요?

애는 뒷감당이 문제가 아니죠..

주위에,
결혼하고 후회하는 사람은 많지만,
애놓고 후회하는 사람은 없더군요(애 키우기가 더 힘들다고 하긴 하지만).
그만큼 애기는 특별한가 봅니다.

대부분 그러시겠지만, 본인이 부모의 역할을 수행할 준비가 안되있으면 안 낳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없이 걍 안 낳기로 했어열

맛집은 저도 잘 모른다능

하긴, 요즘 공정택을 비롯 교육제도 생각하면 더더욱 의욕 떨어짐.


맛집은 배고플 떄 가면 맛집.후후

왕십리 곱창
저녁 10시 제비가 한 급번개였나
그때 익스랑 센티민이랑 4명이서 포장마차에서 먹긴했는데 동네에서 먹던맛보다는 확실히 맛있긴했음

저는 어딜가서 먹어도..그다지;; 제가 좀 여러서 곱창이 안맞나봐요.

나도 그전까진 곱창 맛있다고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었음 ㅋㅋㅋ

감자탕이나 순대국도 2년전까진 못먹었는데...물론 지금도 즐겨먹진 않구...입맛이 나도 까다로운 편인가...

거기 나쁘지 않았죠 적당히 태워야 맛나는 곳이더군요


그래도 감자탕은 여전히 최악

난 곱창이든 삼겹이든 바짝 구워먹는거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그냥 익기도 전에 막 먹어버려서 안좋아하는건지도 모르겠네 ㅋㅋ

감자탕은 감자랑 밥 볶아 먹는 재미. 고기는 벨루.ㅋ

me too..ㅋㅋ

저는 감자탕의 모든 게 다 싫져


진짜 가는 곳마다 맛이 이상해서 원래 그런 맛이 나는 음식인가 보다 합니다.

절대 네버 안 먹을 거에여

나도 예전엔 참 싫어했는데,,,
여친이 좋아하니까 먹게 되더라고 ;;;

분명 맛없는 음식은 아님~
술먹고 나서 3차로 감자탕집에 가고 싶지 않을 뿐

곱창좀 사주세열-_ㅠ

전어는,,, 남쪽으로~

추석때면 부모님이랑 보성 율포가서 먹었는데 ㅎㄷㄷ ;;;

문제는 주말에 뭐 먹으러 어디 가는 걸 싫어한다는 ㅋㅋ

나두 왕십리에서 한번도 못 먹어 봤는뎅...+_+
올 여름에 꼭 먹어봐야징~~
어느 집에 맛있어요????

저 위에 곱창 맛있다고 생각해본적 없는 신조옹이 안내해 주실겁니다.

애기도 걍 보삼해 오시면 됩.....-ㅁ-;;;

합법적인 행동을 권유하시는 걸 본 적이 없는 싱아흉님

선플 다는 걸 본적이 없는 익겅...ㅠㅠ

처음 싱아흉아횽님을 게시판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땐 참 크고 아름다우셨는데...

제 걸 언제 보..보셨나요??...나름 크긴 한데ㄷㄷㄷㄷ

뻔데기치곤 크긴 크다고 야X옹께서 그러시긴 했는디,,,

담에 내려오면 님하만 보...보여 드릴게열...응??

저 사진찍는거 취미로 갖고 있는디 사진찍어도 되나여?

라피횽 축하해열~

앙대여!!!~ 개별 접촉은 가능하나 촬영은 절대 금지!!!~ 응??

24시간 즞질 풀가동이시져~

같은 보쌈이라도 애기는 가중처벌입니다... 이글 캡쳐해놓고 배후세력으로 불어야겠음.;

농담이구요...언제 시간되믄 부산 내려오삼...지금이 멸치철이라능~ +__+

아..멸치는 어떻게 먹나요? 막장찍어서?

탕도 해 먹고, 회도 쳐 먹고, 튀겨도 먹고...나름 제철에 먹으면 별미에요

근데 젓갈류는 잘 못 드시죠??...원래 멸치젓이 밥 도둑인뎅 +__+

아..젓갈류 지독하게 짜지 않으면 잘먹어요, 꼴뚜기/오징어/토하 이런거 잘먹는데. 멸치젓 궁금하네요.



여기서 젖문가 멜치꼬리옹이 나타나시면 좋을텐데...

담에 부산오심 같이 먹자능~ +__+

호오...멜치젓 기대하겠음다.

3가지다 먹어본적이 없네요... 인생!

애는 낳아보셨군요 ㄷㄷㄷ

이런 봉창쟁이 가트니라구...

하하 저 그림 익룡창법 맞죠. 정말 미친듯이 웃었었는데
지금도 기분 꿀꿀하면 저거 들어요.

저도 저거 좋아해서 레이디, 걸 다 캡쳐해서 짤로 사용중이라는..후후

소곱창 먹어보고싶네요-0-

바렐양 그런거 좋아하나요;;ㄷㄷ

전어철에 잘하는 초밥집 가보시면 전어초밥주는데 진짜 고소하죠
그리고 곱창은 당산역에 잘하는 집이 하나있긴한데
다른데서 맛을 못느끼셨으면 어디서 먹든 안맞으실거란 생각이 드네요

네, 그래서 보신탕이랑 곱창은 포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