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에 버리고 팠던 팔하나 -_ㅠ

두쪽 다 버렸으면 깃발요괴가 되지 않았을것을;;;;

졸 고생한거 인정
양구 화천 이쪽은 ㄷㄷㄷ

가서 마라톤이야기 하실듯 ㅎ

ㅡ_ㅡ;;; 악...트라우마..ㅠ_ㅠ

사투리 저만큼 따온 거 보믄 왠만큼 이해하신단 소린디 ㅋㅋㅋ

1/3 알아 듣고 1/3 해석하고 끼워 맞추고 1/3은 이해불가 -_-

꼴통 간부는 답이 없죠. -ㅁ-

전쟁나면 유능한 적군보다 무능한 간부 하나가 더 위험할듯....

저놈 찾아가본 동기 딱 1명 있었음 -_-;; 찾아 갔다기 보다 근처 놀러갔다가 외출 나와있어서 마주쳤;;;;

담날 전화 와서 맥주 한잔 했는데 괜시리 만났다고 후회를..ㅠ_ㅠ(만나서 좀 패줘야 하는데 -_-)

와~ 이렇게 오래 인연이 이어지다니..부럽네여

저희 할머니돌아가신날 12명 전원 울산까지 찾아왔더군요..(감격 +자랑 +_+v)

하아....저는 가끔 PX에서 같이 과자 팔던 고참 만나서 PX창고에서 맥주 마시던 이야기하면서 쇠주마시곤 해요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