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스로 들어가는 경우는 자주 보이지 않나요? 저 역시 인코스로 왜 들어갔냐는 비난 또한 적절치 않아보입니다.

마지막 바퀴에선 아웃코스로 빠져서 직선 주로에서 뒤집지 못합니다 대부분 마지막 코너에선 인코스를 공략합니다 몸에 밴 습관이지 저게 비난받아야 할 문제라곤 절대 보지 않습니다

네~ 저도 '왜 인코스로 갔냐'는 비난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해요 ^^

공감.
밑에 링크한 글에 이런 표현이 있죠.
"쇼트트랙이 무슨 마라톤이냐."

밑에 링크한 글이 삭제되어 보지를 못하네요 ^^

두 선수 다 다음경기에 지장없기를(없을리가 있겠냐만은..)바랄 뿐이죠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216090718§ion=03

그새 주소가 변경된건가..;; 여튼 이겁니다.ㅋ

밑에 글 읽어보니...저와 뜻은 비슷하네용...근데...ㅠ_ㅠ 왜케 부끄럽다냥..ㅜ_ㅜ

전 경기도 안봤고 친구가 막 이호석 선수 욕하는 얘기만 들었는데...
규정 같은 다른 건 모르겠지만... 그냥 성시백 선수 안습이라는 생각만..-ㅅ-;;;

성시백 선수입장에선 아깝고 아쉽지만 또 이호석 선수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결과가 안습이지 만약 2위가 오노였는데 오노를 끌어 내린거라면 아마 열사 이호석이라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개인전 종목이었고 3위에서 2위로 올라갈 찬스였다면 당연히 치고나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펀치를 치고? ㅇ_ㅇ/

그 치고가 아닌거 아시잖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