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군고구마 2천원어치로 식사대신 한 적이 한 번 있었는데, 부르조아; 까지는 아니지 않나염~?

와 갈아서 드신다 하지 않으셨나여?...건 바나나였나?암튼 보좌관 혀엉님~굽신굽신~
차사시면 저 시승식쩌엄~

헐... 저격인가효.... 1키로에 3천원하는게... ;;;;;
한번에 1키로중 절반정도니..
한끼 점심식사값 절반도 안하는 것을.....

구황작물은 캄자임.
아일랜드 대기근시 캄자가 없었졀.

아일랜드 감자는 주식이죠..

우리나라 구황작물은 감자,고구마,옥수수 입니다...더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고구마 1kg에 얼마인데요?

고구마는 당도가 높아서 구황작물로는 적절하지 못하져 그리고 기후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재배지역 확대도 어렵구열

비황작물(備荒作物)이라고도 한다. 생육기간이 짧은 조·피·기장·메밀·고구마·감자 등이 이에 속한다.

이들 작물은 가뭄이나 장마에 영향을 받지 않고 걸지 않은 땅에서도 가꿀 수 있어 흉년으로 기근이 심할 때 주식으로 대용할 수 있다.

네이버 펌

고구마는 남부지방에서만 재배가 가능해 전국적인 구황작물로는 쩜 문제가;;;

고구마는 강원도에서도 재배하지않나요?

구황작물은 지역으로 정의하는게 아니고 흉년에 곡물을 대처하는 작물로 정의하는것으로 아는데요?

저두 강원도인줄 알았는데 해남쪽에서 많이 재배하더군요.

기후가 온화한 남부지방에서 재배가 시작됐죠 북부로 퍼진건 얼마 안됐습니다

흉년에 곡물이 없는 대용물로 가능하긴 하나 감자보다 당도가 높아서 쉽게 질리고 영양불균형이 생겨서

다른 구황작물보다 유용하진 않죰;; 장기간 먹기 힘든 음식이라고 하더군욤

고구마 감자 등의 작물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일본과 청에 의해 전래되었고 조선 후기 구황작물로 재배되었다고 기록됐으니 기원은 몇백년이 넘은 작물이죠..

구황작물은 식량이 없을때의 대체작물이니 영양학까지 따지고 먹을 상황이 아니죠...
그리고 고구마는 경기도 지방에서도 재배 되었습니다....재배환경 기후 때문이 아니라 수확해도 이윤이 적어서 재배하지 않을겁니다.

감서·단고구마라고도 한다. 한국 전역에서 널리 재배한다. 길이 약 3m이다. 줄기는 길게 땅바닥을 따라 벋으면서 뿌리를 내린다. 잎은 어긋나고 잎몸은 심장 모양으로 얕게 갈라지며 잎과 줄기를 자르면 즙이 나온다. 줄기 밑쪽의 잎자루 기부에서 뿌리를 내는데, 그 일부는 땅속에서 커져 덩이뿌리인 고구마가 된다. 모양은 양쪽이 뾰족한 원기둥꼴에서 공 모양까지 여러 가지이고 빛깔도 흰색·노란색·연한 붉은색·붉은색·연한 자주색으로 다양하다.

역시 네이버 백과사전 펌..전국재배지에 대한 제한이 없네요..

고구마~~~~~~~~!!!!!! >.< 먹구잡다..

고구마로 식사가 되시는구나.
나한텐 만년 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