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기숙사에 비치해 두고 홀짝거릴 술은 아닌 듯;;;;;;
엔트위슬님 소개니까 참 좋은 술인 거 같긴 합니다만

뭐 저야 방구석에 처박아 두고 생각날 때 마다 홀짝거려서 딱히 분위기는-_-;;

몰트보다는 버번이나 블렌딩을 좋아해서;;;

저거 꽤 괜찮거든요-_ㅠ;; 아...혼자 2병을 안고 나락으로 떨어져야 하나...

6만원이면 싸긴싸네...근데 난 개털이라 후후후

킁;;많이 싸죠.

술에 관심이 없다보니... 무슨 오렌지인줄 알았,,,

실제로 오렌지 스러운 상큼한 향도 상당히 납니다.

얼마나 싼 거에요?

거의 50%..게다가 지금 안나와요.

홀짝홀짝하세혀

지금도 방구석에 먹다 만 위스키가 4병이 넘....

싱글몰트라... 어떤 맛일까 궁금하군요...
주문해봅시다...

우왕~ 형님!


이번 주말에 한모금 홀짝? 히~

집에서 먹을 건디...
발랭이 17년도 먹어치워야 하는디...

17살 하앍~


도와드릴수 있.. =_=

우리집에서 모임 개최하면 그때 먹자구.
쇠고기 등심과 양주가 어울리겠지? ㅋㅋㅋ...

꺄울~~~~~~~~~~~~~ +_+

나둥 한 잔 주는고야? +_+

우유 사들고 와주세요.

우유..콜...우호호..

이야 역시+_+

이거 물건을 어떻게 인도받져? ㅎㅎㅎ...

앗! 방곰 어머님이랑 쇼부쳐서 4병 주문 넣었는데^^;;
서울 분이시면 만나서 제가 가져다 드리는게 맞지 싶네요~ㅎㅎ

하앍!! 저 글렌모렌지 좋아하는데 탐나네요 ㅠ_ㅠ

헉. 젤라양 술 좀 아는데?!

헛. 그런가요? 전 그냥 이게 향도 상큼하고
무엇보다 목넘김이 부드러워서 그냥 좋아하는건데.. ㅋㅋㅋㅋㅋ

아니, 일단 저 아이를 접했다는 점이 중요한게죠.

오! 그럼 애주가이신 할머니한테 좀 감사해야하나.. ㅋㅋㅋ
할머니가 워낙 애주가셔서 얻어먹은거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저희 할머니 개인 술창고도 있으세요 ㅋㅋㅋ

와...멋진 할머님....언제 오픈해서 저도 쫌+_+

하아 ㅜㅜ 월말이면 가능한데 지금은 ㅠㅠ 히잉 ㅠㅠ

저 이미 이번달에 한병 질렀는데-_ㅠ 무리하는거임;;

혹하는 데요....다담주에 여성분들이랑 MT가는데 하나 사갈까....

MT때 쓰기 좋은 술은 베일리스나 칼루아, 말리부 정도를 추천드려요^^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말리부에 오렌지 주스를 섞는 게 참 괜찮죠~

다 저보다 잘들 마셔서 걍 미즈와리로나 마실려구요...그러고보니 산토리 야마자키 12년산도 키핑해놓은거 있는데....

아, 야마자키 12년 좋은 위스키죠.

저요 저요 저요

앗-_-; 이미 수정주문까지 넣어서요;; 죄송;;

힝

히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