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BO는 대박이군요,,,

무승부 패처리, 시즌중에 원칙바꾸기(월요일 경기 폐지,더블헤더 부활), 정수근사태(원칙없는 복귀결정 및 성급한 퇴출결정)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한 나라의 가장 큰 스포츠의 우두머리가 될 수 있는지,,,

야구가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억지로 시키는거 하기 싫은데 하는거라 그렇졍.. 뭐... 걍 개념 없는거졍....

그렇다고 정수근도 잘 한건 하나도 없어 뵙니다. 그려...... 그냥 한심한 야구 선수였던 사람일뿐..... 결백이 받아들여 진다고... 정수근이 떳떳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려...

난동에 대한 결백인거지.... 선수 스스로 자기 관리 하는 프로의 모습으로서는.. 여전히 수준 이하인건 맞고욤....

그리 술먹다보면..언젠가는 다시 행패를 부렸을 수도 있었겠죠.

관리가 0점인것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빌미삼아..선수를 죽이는 롯데구단과 KBO는 용서받기 힘듭니다.

개발팀장님... 정수근은 스스로 활복한거지.... 롯데/ KBO 가 정수근 죽인건 절대 아닙니다..

KBO 가 멍청하고 비 정상적이여서 정수근 다시 뛸수 잇었던거 아닌가요?? 걔들 정상이엿으면 일단 올시즌에 정수근 볼일은 없었던거는 맞잖아요...

정수근은 지무덤 지가 판거지.. 절대 남탓 할 양반은 안됩니다.

무슨 롯데가 온당히 잘 하는 선수 인생 말아 먹은 것 처럼 이야기 하는데.... 정수근은 절대 그렇게 안타까움의 대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되는 수준입니다.

말씀 드렸지만..정수근이 망나니 같이 군적이 많죠. 온당히 잘하는 선수라고 말한적 결코 없습니다.

하지만 법의 잣대는 공정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번일로 과거의 일까지 다시 재판한다면..일사부재리 원칙에도

위배되는 것입니다.

전과자는 가중 처벌은 왜 되는지는 아시잖아요....ㅡ_- ; .....

그럼 개발 팀장님이.. 감독인데.... 술로 사고 맨날 치는놈 욕 먹어 가며 겨우 겨우 야구판에 다시 데리고 왔더니.. 한경기 한경기가 플옵에 직결 되는 순간에... 새벽까지 또 술퍼먹고 있는 선수를 보면...

그냥 두시렵니까??? ㅡ_- ; ....

롯데 구단? KBO 얘들도 병진이지만... 정수근 구명 안되어도.. 하나 안아깝습니다....

1차적으로 롯데 구단 잘못 없어 뵙니다. 오히려 팀 캐미 와해 시키는 양반 자른건 논란 거린 될수 있지만 절대 욕먹을 거리는 안되어 보이고요...

KBO는 할말 없어 뵈네요..

뭐라 말씀하셔도.. 영구실격 요청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방출만 했어도 충분한것으로 보입니다.

영구실격 요청한 것이 사실이라면 롯데가 최악이죠;;;;

돈은 돈데로 다 쓰고.. 다른 구단가서 우리 구단 밟는건 안 보고 싶은게 인지 상정 아닌가요?? 제가 롯데 구단 단장이라면 영구 실격 요청한거 당연한거 같은데요??

그런 식으로 운영하면 명색이 프로야구가 동네구멍가게가 되는거죠...

내 맘에 안 드니까 짜르고 퇴로까지 막는거니까요... 동네구멍가게보다도 못한가??;;;

設人 님......

정수근 같은 경우는 8개 구단에서 동시에 영구재명 시켜도 할말 없는 상태입니다.

8개 구단은 롯데만 프로고 나머지는 아마구단인가요? .... 다 똑같이 이미지 먹고 사는 것들인데..?

정수근은...이미 3진 아웃 된거 말도 안되는 이유로 구명 해 준 케이스인데.... ..... 그런 기회를 스스로 까 먹은거 밖에 안됩니다.

누가 정수근 인생을 막았습니까?? 정수근 지가 막은거지....??

애초에 구명을 안해줬다면 이해합니다..

사실 아직도 왜 구명을 해줬는지도 이해가 안되구요...

다만 음주 만으로 처벌하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해선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고쳤다면 다시 볼 필요도 없지만 그것도 아니고 그냥 술 먹은 것 뿐인걸요..

정수근..참 좋아했었는데.....2007년 시즌때..야구장 가서...악수 하고......같이 충성...구호도 외치며 경례도 하고......팬을 아주 즐겁게 해주던...

짜스기...왜...술을 그리...

근데...알기론...이 이후에...또 새벽에 포차에서 한잔 했다던데...그땜 롯데에서 짜른거 맞죠???

법을 어긴것도 아닌데...심하다 싶긴하지만....뭐..울나라에선.....국민정서법이란 최상위 법이 있으니....

관습법에 이어..국민 정서법...ㄷㄷㄷ;

문제는 그 법들이 판결을 내리는자들 맘대로 라는 점입니다.

정수근 그 정도로 난동에 사고 치고서도... 받은 징계 동료들이 구명 운동 비스무리 한거 해서 겨우 겨우 풀어 준 마당에 ......

또 담날 중요한 일전 두고 술자리에 새벽까지 술 자리 가진거면..... 이번 일을 말미암아.. 그들이 맘대로 판결 내린다는 말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방출을 결정했다면 저도 이렇게 격하게 반응 안합니다.

연봉 아끼려는 수작인지 모르지만.. 선수생명을 끊어 놓기에 하는 말입니다.

연봉은 이미 다 지급 되어 롯데에서 돈 아끼고 뭐고 할 것도 없다잖습니까??

홍성흔 하고 조성환이 이번일 때문에 엄청 고생 한다고 들었습니다. ..... ㅡ_- ;....정수근 그놈 자식은 자기 구명 해주려고 애썼떤 동료들 생각해서라도 최소한 이번 시즌은.. 술 입에도 대지 말았어야 인간으로서 대접받을 수 잇는거 아닌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벽까지 술 퍼먹고 거짓말에.... (거짓말은 허위 신고 한 양반도 그렇지만..) 정수근도 2차 행적에 대한 것은 앞뒤 안 맞는것도 사실이니.....

정수근..... 억울할거 하나 없습니다. 스스로 판 무덤이에요....

정수근을 옹호하는게 아니라니깐요... ㅡㅡ;

롯데와 크보 하는 짓을 질책하는 겁니다.

스스로 무덤은 팠는데....밀어 놓은건 또 롯데구단이나 kbo....

암튼...문제의 시발점은 정수근이고...자업자득이란 큰 명제는 뭐...다들 같은 의견 이시네요..

이건 빌미를 제공한 정수근의 잘못도 있지만 그 잘못이란 그저 도의적 책임 정도면 되는 거죠..

대신 KBO은 완전히 미친 행정을 했고, 언론에서 밝힌 것처럼 롯데가 연봉지급하고 조건없이 방출한 것이라면 롯데는 오히려 피해자;;;

운동선수도 나름 이미지를 먹고 사는 양반들인데... 구단 입장에서야..... 완전 피해자죠.... 돈은 돈데로 주고.... 구단 이미지는 술먹고 사고치는 망나니.. 정신 머리 하나 못 고치고 또 술프고 잇는 선수가.. 1번 타자고 간판이라면 제가 신격호 회장이라도 싫겠습니다...

KBO의 왔다 갔다 행정은.... 안들호고...

그리고 정수근의 징계는 .... 뭐가 되던 합당해 보이네요....

정수근 입에서 억울하다 라는 말이 나오는 자체가... 좀 엄청 어이 없습니다.

근데 '롯데;에서 방출'만' 하면 안되나요?
kbo처벌은 암만생각해두 오버같은 느낌이...

이로써 kbo의 권위는 이미 땅에 떨어졌죠..

근데 더 떨어질게 있긴했나?ㅋ

그리고 아무리 봐도 유영구는 최악 중의 최악..ㄷㄷㄷ

사이트 들가면 고맙다는 인사나오던디...ㅋㅋㅋ

ㅎㅎ 개뵤는 이 머하는 짓인지... ㅡㅡ;; 머든 사실관계 진위 파악이 먼저가 아닌지....

정수근 선수는... "이하부정관"이라는 말을 좀 곱씹어보길... 1년을 놀았음 그정도는 생각했어야지...

& 롯데는 왤케 자기 속에 적이 이렇게도 많은지...... ㅎㅎ 그저 안타깝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