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반대내요...
최대 피해자는 돈은 돈데로 쓰고... 구단 이미지는 이미지데로 날려 먹은.. 롯데 구단이네요...
정수근 호주머니는 두둑해질데로 두둑해져 있고... 아쉬울거 없는 상황에....
롯데는 궁여지책, 고육지책 한것 밖에없어 뵙니다..
오히려 저는 반대군요..
롯데 구단과 팬들 입장에서.... 정수근은 정말 .... 악 "" 의 존재인데... 나름 큰맘 먹고 수술 잘 해준 구단이 잘 한것 같습니다만??

다시 말씀드리지만...이일로 롯데구단이 정수근을 퇴출만 했다면...저도 이런반응 안합니다.

진실은 정수근을 영구 실격시킬 아무런 일도 없었습니다.

정수근이 새벽까지 술마시면 영구 실격 시킬것이라도 이 사태 이전에 누군들 생각했겠습니까?

문제는 오보 때문인데.. 그 오보의 진위와 관계없이 영구 실격시키는 구단을.. 어떻게 봐야하겠습니까?

팀장님.. 과연 구단에서 그 신문 기사를 보고 판단 했을까요?? ㅎㅎㅎ ... ... 전 정말 제대로 알고 판단 한것 같고요...

그리고.... 난동과 상관 없이... 새벽까지 술 먹었다는 정보를 우리도 아는데.. 구단에서 몰랐을리는 더더욱 없어 뵙니다.... 당연 이런 결과나는건 인지상정입니다.

미키님 말대로 밝힐 수 없는 이유라면 정수근이 반발하지 않고 조용히 있었겠지요.

일단 밝혀진 것이 없는 동안이라면 무죄추정원칙이 우선되는 것 아닌가요?

정수근이 반발 하는건 딱 하나죠....

난동 안부렸다....

그럼 어떤 규정에 근거하여 처벌이 가능한 건가요? 술마셨다는 사실 밖에 없는디...

구단 자체적으로 요청 한거죠.... ? 그럼 그렇게 하지 말라는 규정은 있나요??
정수근은 술을 이번에 처음 마신건가요?? 아님.. 사람도 패고 난동도 부리고... 폭행 전과가 있는 양반인가요??
정수근은 야구 선수로서 롯데 구단으로서 돈도 받고... 성실하게 경기에 준비하고 또.. 팬들에게 본의 보여야 하며.. 등등을 해야 하는 의무는 없나요??

너부리님.. 말장난 하지 마시죠...

지금 정수근이가.. 술마셨다고 징계 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 안들호 갔을때.... 그때 잠깐 말싸움 한걸로 안들호 간게 아니잖아요...?

규정에 의거해서 처벌하는 것이지, 없는 규정에 따라 처벌할 수는 없지요.

전과가 있더라도 처벌 규정에 의거해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복귀시 술을 마실 경우 영구 실격에 처한다는 조항이라도 넣었다면은 인정하겠다만은, 엿장수 맘대로식의 해석으로 처벌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봅니다.

엠팍에서 삼진 아웃을 시행하고 있지만, 마지막 삼진 아웃 당한 것도 규정에 어긋나야 안드로 가는 것입니다. 그전 두번의 전과가 있다고 해서, 미심쩍은 행동을 했다고 안드로 보내지는 않습니다.

에혀; 토닥토닥;

일단 정수근선수의 경솔한 새벽까지의 음주가 불러일으킨 일이긴 합니다만,
진상파악이라든가 징계등은 좀 심하더군요.

하지만 전업 프로운동선수가 술로 징계먹고
징계가 풀리자마자 술을 먹는거에 대해선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겠죠.

어느쪽이든 많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