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님같은 분께서 이런 몹쓸얘기를 들으시고 탈퇴하신다니.....ㅠㅠ

제가 다 가심이 아프네요...

자칭 청정어린희는 몇번 계시지만 ..쿨럭......

부르셨나욜?? +_+

헉...하두리님~

하.누.리. 입눼다. 킁. =_=;;;

댓글은 아닐테고, 쪽찌가 아닐까 싶은데요.

으음. 관리자님께 도움을 청하셨으면 좋았겠단 생각이 드네요.

저는 평소에 악플(!)을 워낙 많이 받아서 ㅡㅅㅡ;; 흠흠
상처 안 받습니다.......................( '')a

(+) 그리고 야왕 옹께서 떡~하니 여기 버티고 계신 이상, 베팍은 절대 청정지역이 될 수 없........................^^;;;;

악플러 핫처키냥. ㄷㄷㄷ +_+;;

전 선플러에염! 유언비어 자제효!! ㅡ.ㅡ/

안타깝네요... 베팍에서만은 이런 일 좀 안 일어났으면 했는데...

스킵신공도 글의 정도에 따라, 발휘가 될 때가 있고 안 될 때가 있죠.

방금 들어와서 고디바님 글에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제가 무슨 위로의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만은)
글이 안 보이네요 ㅠㅠ

부디 크게 상처받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ㅜㅜ

제 글에 스킵신공 대신 따뜻한 관심 쩜........ ㅡㅜ

흥! 소개팅 글은, 당연 스킵하는 거 아닌가욧!!!!!

베팍이 아무리 규모가 작은 사이트라곤 하지만 기본적으로 회원이 몇 천명이 넘는 곳입니다.

당연히 별의 별 사람이 다 있기 마련이지요.

또 얼굴을 맞대고 의사소통 하는데도 오해가 생기고 반목하고 갈등하는게 사람사는 세상일진데

온라인에서는 더할나위 없겠구요.

사람마다 진의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법이니 그 전부의 각각에 신경쓰고 상처 받으면 힘드실것 같아요.

더구나 베팍에선 소수인 여성회원이니 그런 경향도 심하겠죠. 여성회원들에게 이상한 쪽지 보내는 사람들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베팍 여성회원 분들도 다 그런 과정을 거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심정을 다 알겠습니까 마는...

조금만 더 뮤뎌지셔서 마음이 평안해 지시면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하악...;;;;;;;;;;;;; ㅠ_ㅜ

조심..할께요.. 흑.흑.흑.

역시 울 소보엉아 짱!!!

맞습니다! 가끔은 무뎌지기도 해야 상처도 덜 받고 그래요.

역시 베팍의 어르신다운 글이네여 . 잘 읽었습니다.

렛슨상담좀 받으려고 했는데...아쉽네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가 없으니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어수선한 와중에

생신 축하드립니다

엇?...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 음력으로 쇠요..^^a

이제 만으로도 50 되셨군열.... 축하해여

사람이 없는 곳을 청정지역이라 부르죠.
고로 아무리 청정얼인히들이 많은 베팍도 청정지역이라 부르기엔 무리가..ㅎ
사실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곳에서 좋은말, 예쁜말만 하는것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겠죠..

서로 상처될 만한 말은 피해가며 배려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혹 그렇지 못할 경우라도
상처받는다는 것은 말그대로, 상처를 받아들이겠다, 인정하겠다는 것밖에 안됩니다.
결국 상처를 주는 사람은 아무렇지않은데 받아들인 자신만 아프고 손해보는게 되버리죠.

서로 아프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자신이 아프지 않은겁니다.

지금 마음이 아픈 분들.. 모두 토닥토닥.

무슨 일이 있었나보군요.

어제 롯데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자 디바 님께서 신이 나서 글을 막 올리셨던 기억이 나는데,
다시 찾아보니 글을 모두 지우신 듯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