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센 수술법이 발전해서 +_+

흠... ;;;

저도 그런 감언이설에 속아..ㅠㅠ

항문 근처는 정말 통증에 민감한거 같아요..

통증이 느껴지면..손발이 오그라드니..ㅠㅠ

대학병원쯤 되면 메스로 째는거 말고 다른것도 해용 ~_~

물론 전 그렇게 해본적이 없습니다 ㅠ-ㅠ

우리나라 수술1위에 남녀노소 나이대를 가리지 않고 흔한 질병이죠
화장실에 오래있거나 야채같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안먹거나 변비가 심해지거나 그러면 생기기 쉬운 질병...

그나마 지금은 무통주사때문에 고통이 사라진편이지만
예전엔 수술하고 나서 지옥 문턱을 지나가는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ㅋ

무통 주사기 달고 있으면서.. 이거 왜 달고 있을까? 달고 있어봐야..이렇게 고통스러운데.. 라고 주절 거렸어요;;;

몇주후에 무통 주사기 떼고 나니... 고마움을 새삼 알게되는...

음,,, 그런거 없어서리,,ㅋㅋ

관리 철저!!

알겠습니다~!!!

고마운 내 똥꼬... 잘 관리해야징....

한창 비누유저 들끓을때.......이것도 주요 화제엿던 기억이......

어느 큐티한분이 치질이엇는디 까르르

꺄르르 >_<

치질 수술 안하고도 완화될수 있습니다.

요즘은 너무 수술을 권하는데 급성기에 살살 달래고 좌욕과 크림도포, 좌약삽입등으로 통증을 줄인 다음에 좌욕한 상태에서 살살 밀어넣으면 들어갑니다. 그럼 통증이 상당히 완화되고 그 다음은 대변볼때마다 위생적으로 잘 밀어넣으면 수술안하고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제가 이렇게 치료했습니다.

애기도 낳아보고 치질후 고통도 느껴본 어느분의 말이...

치질후 회복과정에서 느끼는 고통은 산통의 1/10 정도 된다...

이말 듣고 고개가 절로 끄덕여... (애기 낳아본적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