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투수일듯
타자는 공이 두려울뿐 외롭지는 않을듯...
투수는 외롭기도할 뿐더러 타구에 맞을수 있다는 두려움까지 동시에 갖고있으니

타자가 친 공에 투수가 맞아서 부상당할 확률이...타자쪽에서 그렇게 될 확률보단..훨씬 적을듯요.

야구는 보는 입장에 따라서는 투수가 타자를 공격하는 스포츠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수가 타자에게 이길 확률도 훨씬 높구요.

그렇죠..저도 그런 생각입니다.

야구란 무엇인가에 나오는 문구군요! ㅋ

투수든 타자든 못하는 사람이 외로울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답인데요;

경험적으로 생각해보면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투수가 훨씬 외롭더군요.
투수가 이길 확률이 더 높다는 점에서,
반대로 그렇지 못 하게 되면 돌아올 피해(?)가 더 큰 것도 있고,
아무튼 그랬어요.
힝.

확실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투수는 혼자가 아니니.. 삼진만이 아웃카운트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아니죠..^^

독거선수요.ㅡ.ㅜ

이중으로 외롭겠군요..ㅠㅠ

아아아아 양신 생각이 ㅠ_ㅠ

솔로가 더 외롭;;

독거 배트맨이요..ㅠㅠ

타석이 더 외로울 것 같습니다. 투수는 포수와 동료로서 싸인을 주고 받는데, 타자는 상급자인 코치의 싸인을 보고 수행해야 하고 순간의 판단을 결국 본인이 해야할 듯 하네요. 또 투수는 맞을 경우 뒤에 수비수들이 도와주지만, 타자는 아무도 도와줄 수 없고 자신의 타석은 자신이 책임져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