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일본야구는 배우면 안되다는 생각이...걍 멜쟈리그 야구나 바로 수입을~ㄷㄷㄷ

마지막 멘트에서 좀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빈볼 횟수가 적지 않은 채병룡은 제구력이 어설픈 투수가 아니죠

일본도 요새 안 이럽니다. 올 시즌에 사구가 몇번 나왔는데 모든 경기에서 투수가 모자 벗어서 사과의사를 표시하던데요.

빈볼인지 아닌지도 문제지만,
기본적인 예의의 문제가 더 커요.

사과를 했으되 바로 안하고, 관중들이 "사과해"를 연신 외치니 했어요.
거기다 연습구까지 던지고요.

과거 전력까지 있는 베테랑 투수가 저딴 모습을 보이니, 팬들이 화가 난거죠.

일본 빈볼 그닭없습니다;
Shields 62 님 말씀처럼 바로 모자 벗고 사과하구요;

문제의 본질을 놓치고 있는 기사네요.. .저번 윤길현 때나 이번 채병룡,박재홍이나 빈볼보다는 그 후 대처가 문제입니다
김성근 감독은 몸쪽 공을 잘 던져야 한다는 교육말고 선수들 인성교육에도 좀 신경써야 하는게 아닐까요?

몸쪽 승부하는거야 욕할게 못되는데,
제구 잘하는 투수인지 아닌지는 뻔히 아는 사실이죠.

박경완이 리드도 문제고, 감독이 컨트롤 해야죠.

매일 게임하는 야구를 무슨 전쟁처럼 상대를 죽이자고 덤벼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