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에 다니던 대학 동기놈은 (주)대우던가.....어쨌든 대우계열사 분식회계에 엮여서 복잡했었는데......잘 풀렸나 모르겠네

대우관련해서는 잘(?) 시마이 됐습니다,,, 저희 팀도 상당히 고생 해 놔서리ㅠㅠ

내 친구는...
여친의 오빠가 회계사 붙은 후에 장교로 갔는데...
그 오빠가 사고를 쳤다던가...
그 뒤로 어찌됐는지...
여친이랑 헤어졌으니...

경리장교 사고 유명한 거 하나 있었는데,,, 근데 근 10년 전이구나;;;;

흠... 그 넘이 군 복무를 97년부터 시작했고, 그 오빠 얘기는 얼마 후에 군에서 들었다고 했으니...
시기가 비슷도 하군요.

헉,, 그 붕이 그분일수 잇겠네요;;; 저희 팀에 경리장교 한명이 복귀했었는데,,,

아무래도 거의 그 때인데,,,

근데 이게 법정에서 어떻게 판단될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기업가치평가와 관련하여 사실 외국에서는 거의 회계사들에게 귀책사유가 주어지는 경우가 없더라구요,,,(모 시민단체에서 변호사들 포함해서 판례검색해 봤는데, 미국 일본인가 해서 거의 없더라능+.+)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한 건이 발생했엇는데,,, 그것도 최종심에서 어떻게 됬는지는 모르겠네요+.+

저 돈받은게 뇌물이라는 것만 성립되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

뭐.. 기사야 선정적(?)인 면만 부각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그래도 회계사들 자존심 중 하나가 fee 이외에는 안 받는다는 건데,,, 저런 거 받는 순간,,,

아참 술접대는 잘 받는구나+.+

돈만 안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