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애인이랑은 꼭 봐야지

첫번째 여친말씀하시는거?

붙쟈 -_-;;

몇시에 어디서?

형 왜 그래 무섭게

형이,,


요즘 힘드니깐,,

딱 한번만 봐줄께..

아힣
파양 너무 귀엽당

근데 오빠 맞으시죠?

앙겔오빠보다 형이니까 얼추 오빠 아닐지요

앗,,옵빠,,ㅋㅋ 살짝 헷갈렸네요

이 영화는 정말 레전드였던 거 같아요.
멜로 중에 이만큼 깔쌈하게 빠진 영화 다시 보기 힘들 듯~

저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1편도 엄청 재밌게 봤네요,,ㅋㅋ

여자분들 입장에서는 ㅎㅎ
확실히 공감대를 이끌어내긴 했죠.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응,,

지금에 와서 보니 딱 제 이야기 이군여,,ㅋㅋ

하아;

솔직히 얼핏보면 찌질한 남의여자좋아하기를 저렇게 멋지게 그릴수가 있다는데 감탄했다능...ㅡ.ㅜ

그쵸,,

찌질한 남자래도

크리스마스의 힘을 빌어..고백을 하고,

찌질한 남자래도

자신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미국으로 떠나고,

찌질하고 상처받은 사람들도

새로운 사랑을 하는,,



그래서 미소가 번지는 영화죠,,

이 영화 클스마스때 혼자 보면 정말 눈물 나는데..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올해두 혼자구낭...

ㅋㅋ

원래,,쪼그려 앉아있던 개구락지가 멀리 뛰는법..

와 좋은 말! 역시 파횽! >ㅁ< 부뷔부뷔

머지않아 핫 핫 뜨거운 열애 하실꺼예요~!

재뿌리고 싶진 않지만.....
너무 오래 쪼그려 있으면
다리 쥐나서 못 뛸지도 몰라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생겨요

흠,,안생기는거지,,


못 생기는건 아니니깐,,갠찮아,,ㅋㅋ 라고 스스로에게 위로해봅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향기님 가까이에 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올해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잘들었습니다. 편히 쉬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많이 웃어요.. 방그레..^^dd

앗 맨날 선플만 달아주시긔

악플도 많이 답니다. 응??? ^^;;;

힘내세요 다들!
아직도 시간은 많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