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언냐가 싸나이에게 반했군요 ...

제 엉덩이가,,좀,,므흣..ㅋㅋ

전환수술하신지 얼마 안되셧나봐효?

아직 못했습니다만,,,

저도 예전에.. 추석때 머리가 넘 아퍼서 참다가 참다가..
머리속에서 정말 웅웅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이 아프더군요..
연휴가 다 지나고 나서(5일연휴)..
병원에 가니까....

뇌수막염...

저 그러다가 10일 입원했어요...

아직또 끔직한 그..

척수 뽑는 주사....

꺄아,,,,아,,,ㅠㅠ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군대갔다와서 맨날 써먹고 불펜에도 몇번 올린 방법인데
한겨울처럼 옷 껴입고 두꺼운 이불덮고 주무셔 보세요. 땀이 비오듯 오며 감기는 싸악~

아직 겨울옷을 못받아서,,여름옷 밖에 없는데..ㅠㅠ

여름이랑 가을옷,,

일단 따뜻하게 하고 자겠습니다..

근데 코감기에도 효과있나요,,ㅠㅠ

초 독한 감기에도 효과있죠 ㅎㅎ
가장 두꺼운 옷으로 최대한 여러겹 입으세요
몸 움직이기도 힘들만큼 입고 자야됩니다

자다가 가위 눌리겠는데여..ㅋㅋ

머...먼가 하드고어 영상물을 본 기분;;

응...


이래도 줏으면 따라올텐가,,,하하하

감기는 주사 안 맞아요

주사 놔 준다고 해도 싫다고 하면 되요

손목을 팍 낚아채서 끌고 가서 병원에 밀어넣고 다다다다다다다다 도망오고 싶어요

저한테 그런 충동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듯,,


말 드럽게 안쳐 듣는다고,,ㅋㅋㅋ

내일 공덕동 가기전에 충무로 한번 들렀다 가요

파파야님 손목한번 만져 봅시다

헉.. 전 그러면 호랑이 힘으로 뿌리치고 고기먹으러 갈꺼예열,,

근데 이상태로는 무리네요..

저기 치마를 올리지 마시고 허리를 풀어서 내리세요,,ㅠㅠ."
<- 저도 말입니다, 주사를 맞을 때마다 헷갈리지말입니다;
형. 정말 여자옷은 익숙해지지를 않아요

아우,,원피스를 입었을땐..올리는게 낫네..

내리다가는,,

개변태 된다네..

방 청소는 다 하셨남요? 식사는 하셨나요? 약드시고 어여 주무세요.. 어깨 토닥토닥.. ^^

방청소 다했는데..

싱크대가 이사올때부터 이상하더니 물이 자꾸,,넘치고,,이상하데로 나오고,,아마도,,막힌거 같은데..이거 방법 없나요?ㅠㅠ

식사는,,,대충,,ㅠㅠ

아,,코가 막히니 맛을 못느끼는 고통,,ㅠㅠ


힝,,

감사합니다..

싱크대 아래쪽 문을 열어보세요..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8&dir_id=813&docid=1795595&qb=7Iux7YGs64yAIOusvOydtCDslYjruaDsoLjsmpQ=&enc=utf8§ion=kin&rank=1&sort=0&spq=0&pid=fXrTVB331xCssZSYlRCssv--300084&sid=SurWnLKr6koAAA92R0Y

구조가 위에 그림(그림판) 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3번이나 4번 연결부위에 이물질 낀 것 같은데요.. 연결부위를 풀어서 이물질을 빼면 될 것 같습니다. ^^

가까이에 있으면 도와주고 싶은데.;;;;..동생한테 고쳐달라고 하세요.. 아무래도 싱크대 하수구에 이물질이 (주로 돼지고기기름이 응고되어서) 낀 것 같은데요..뜨거운 물을 부어보세요.(좀 많이).. 이 방법이 안 통하면 어쩔 수 없어요. 그냥 설비업자 부르는 것이 응??? ;;; // 싱크대 아래쪽 하수구에서 물이 흘러서 외부로 나오나요? 아니면 싱크대(개수대)위로 물이 역류하는 건가요?? ;;.. 싱크대 아래쪽에 걸레받이가 있나요? 걸레받이가 분리되면 한번 열어보세요.. ;;;


주방바닥 배수구가 막히면 설비 업자를 부르는 것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

네이버 지식인에 검색해보니 요런 방법도 있네요.
* 싱크대 하수구 막혔을 땐

싱크대나 세면기의 배수구가 막혔을 때 소다와 식초를 부어 거품을 낸 뒤 더운 물을 부어주면 잘 뚫린다.

동생 광주 간다네요,,

아웅,,이렇게 친절하게 갈쳐 주시다니,,ㅠㅠ 감사요,,

오래된 집(?)일수록 이곳저곳이 많이 고장나죠.. 하나둘씩 교체하는 것도 나름 재밌어요..싱크대 수전이나 샤워기수전(수도꼭지) 교체하는 것 등등;;;;;;;

근데
이걸 풀면 물 쏟아질거 감당안되고,,푸는 법도 모르겠고,,철사로 쑤셔봤는데..

주름있는 거기보다 더 아래가 막힌것 같기도,,하고,,ㅠㅠ

아,,놔,,진짜,,ㅠㅠ

물 빠지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네요. ;;;;.. 싱크대 연결 부분 보다는 싱크대 아래 하수관에 이물질이 많이 낀것 같네요.. 나중에 시원하게 싱크대 하수구 청소를 한번 해야 할듯 싶네요..설비업자들은 전기로 작동되는 뚫어뻥기계로 시원하게 뚫어줍니다.다만 설비업자 부르면 좀 비싸서리;;;... 아파트 사시면 관리사무소에 연락 하세요...;;; 주택이면 집주인한테 얘기 해보세요..;;;

여기 관리실에 연락하는게 맞을텐데..

관리소장이,,그지 같아서,,

아저씨 막 혼자있는데 궁금해서 올라왔다고 그러면,,

절 짜증나여,,궁금할게 뭐있어,,-.-:

관리소장, 이 사람 안되겠네;;;.. 관리사무소에 설비기사들이 있을텐데 그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이래요... 집에 하자 보수 있을시에는 그 사람들이 와서 왠만한 것은 고쳐줍니다. (물론 예외는 있지요.. 천정 누수나 아래집에 물이 새거나 하면 외부 설비 업자를 불러서 고쳐야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