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는 나쁜 것이지만

골프채로 죽을 때까지 때려주고 싶더라구요.

저게 컨셉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안티일 거에요.

연기라면 대종상 감이죠

그런 경우엔 사람이 당황하기 때문에 (후배가 아니라 손님때문에)

단호함과 전문성으로 대처하기 쉽지 않죠

그 전문성과 단호함이라고 하는것 역시

경험과 연륜에서 나오는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물론 개인역량 문제이긴 하지만요

저도,,단호하고도 전문성있게.

지금 뭐하자는 거냐고,,손님 나오신거 안보이냐고,,

퇴근 싸인나도,,손님이 우선인거라고,,

하는일에 충실하고 그다음에 퇴근하는거라고,,

뭔가 있어보이게 말했어야 하는건데..

이렇게 뒷다마나 까고 말이죠,,ㅋㅋ

솔직히 저 여성 쉐프(명쉐프)가 방송에서 어떻게 할수 있는 부분의 문제가 아니였다고 봅니다.
익숙하지도 않는 방송에 나와서...
그것도 자기보다 훨씬 나이많은 띠동갑 낯설은 연예인을 상대로 저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했을까요?
나중에 방귀뀌고 성낸놈한테 먼저 다가가 사과하고 다독여도 삐져서 사과 한마디 건네지 못하는 쫌생이 같은 인간한테 말이죠.

아마 저 상황에서 명쉐프가 화내던가 단호하게 말을 했다면... 방송 끊고 분위기 싸해졌을껍니다.

애초에 단호하게 해서 안먹힐꺼면,,

진짜 덜된거죠,,

프로그램을 위해 저 먼데 까지 셰프를 모셔 온거면,,


그정도 프로 의식도 없이,,

그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함,,

항상 어려운 부분이죠.
파횽님의 사례는 그래도 잘못이 명백한 것이지만..

이게 또 우리나라 특유의 정 문제, 장유유서, 학연/지연 등의 문제랑 같이 겹치면 정말 복잡하고 아스트랄해진다능...

그 후배가,,29살,,

제 동기들 보다,,나이가 많죠,,남자동기들도 대부분,,

거의 유일한 공항 후배인데..

남자동기 어린애들도 완전 개무시 모드,,

아,,그나마 제가 유일하게 나이 많은 사람인데..저도 쳐 발렸음,,몇차례,,

요즘 정준하 이미지가 좋아진 것 같던데 이번회에서 미운짓 제대로 하네요.
방금 방송을 다 봤는데 암만 봐도 피디가 정준하 욕 한번 먹어봐라 하는 심보로 찍은것 같네요.. 정준하가 잘했다는게 아니고 진상짓 하는걸 적나라하고도 효과적으로 부각 시켜준것 같다는..

자막도,,딱,,비호감 모드로 넣긴 했더라구요,,

근데 태호피디가 무개념도 아니고,,프로그램 이미지에 좋을게 없는데 왜 그랬을까 싶기도,,하고,,

그래서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하는듯,,

제 섣부른 추측으론 이건 분명히 정준하 이미지를 실추시키려는 편집 의도네요.
최종 편집본을 피디가 당연히 확인하지 않습니까? 누가 봐도 한심해 보이고 답답해 보이는 행동에 자막과 음악까지 끼어 넣어서 갈등상황을 부각시키는데요..

왠지 정준하 하차 시키기 전에 여론을 몰아가려고 제작진과 정준하가 함께 짠거 아닐까 하고 추측해 봅니다;

편집해서 저정도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그렇군요 ㅎ
근데 정준하 하차 음모론은 제가 써놓고도 좀 억측이네요; 그냥 노이즈 마케팅 정도로 보면 될듯..

하차 시키려고 한다는 의견도 많던데..ㅋㅋ

억측일지는 두고봐야,,ㅎㅎ

횽아를 우습게 본다라......

이거 장착하셔야겟네요



조직의 쓴맛을 보여줘야.

그런게 먹힐 타입이 전혀,,아님,,

진짜,,,얄미움,,

동기 남자들이,, 공항에 남자가 없다보니


나이 따져서 선배들이랑도 형 동생 지내는데..

그 후배랑 그렇게 엮이기 싫어서,,

후배랑은 말을 안놓는 상황..

걔한테 형이라고는 절대 못부르고,,
그 다음상황을 감당 못해서,,

다음주에 화해하고, 멋지게 음식 만들고...
마지막에는 포옹 한번으로 마무리할 것 같네요.

방송이라는 것이 사람의 속을 냄비 속 라면처럼 보글보글 끓이지만...
방송 프로그램의 존재는 그렇게 계속되더군요..ㅡ.ㅡ;

다음주를 위해서 일부러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킨채 끝났다는게..

대다수 의견이더라구요,,

태호 피디가 노이즈 마케팅 했다고,,

어떤 패턴일지 짐작이 갑니다,,

그다음주는 뉴욕이니 스킵하고,,그 다음주중에..

시청자 게시판 지분율 99퍼센트 먹었다는 놀림에 주눅든척 바보 연기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뭔 말마다,,그러다가,,또,,흐려지겠죠,,

이전에는 자기를 남들이 오해했다고 했는데...
이번엔 방송에 또렷하게 나와서...

뭐라 핑계대며 주눅든 척! 할 지 궁금하지만...
그 꼴은 정말 보기 싫네요..ㅎㅎ

사람들 의견중에

무도 정신분석 편을 보면 ㅎㄷㄷ 하다고

생각해보니 정신분석할때,,

누가 뭐라하면,,


난 다 잘했는데 쟤들은 왜저래,,한다는 식이었던것 같음

저도 그렇게 봅니다.. 요즘 무도 시청률이 조금씩 떨어진다고 들었는데 이런 마케팅은 확실히 효과가 있어 보인다는..

시청자는 ㅂㅅ 호구가 맞는가봐요..ㅋㅋ

노이즈 마케팅이라면,,태호피디 좀,,실망,,

쉐프의 권위는 하늘을 찌르죠 굿이 고든 램지를 들지않아도 젊은 나이에 쉐프라면 그가 가진 전문성은 인정해야 하는데 그런 전문가 입장에선 대본이던 캐릭터든 어영부영하는 사람은 눈에 거슬리겠죠 ....
아직 방송을보지않아서 판단은 유보하지만 스샷보닌 보고싶은 마음이 사라지네요..

방송 보면,,

더 짜증나요,,ㅎㅎ

그 자식이 나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존재인가를 따져 보시고
그렇지 않은 자식이라면
그냥 무시하고 구박을 해 버리세요.

-- 투덜이의 사는 법.

하반기에 입사한 여자인 저보다,,

그놈이 빨리 승진한다는거,,ㅋㅋ

세상은 참 그지 같아요 ㅠㅠ

군대 안갔다오고 하반기 입사라는게 짜증날 뿐이고~

다운받아봐야겠네혀 @_@

로긴 하세요 저 있어요

아콰렁님은 나쁜남자.... 파파야향기님에게 나중에 값비싼 맛난 음식 사주어야 합니다. 참회한마리, 꽃등심 등등...

눈썹님도 같이~!!,,ㅋㅋ

1. 그 녀석 나랑 한 잔 하게 해주면 한 시간 안에 장악해줌
2. 쩌리짱은 원래 저런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