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공항근무가 우아한 일만은 아닌 걸 알겠네열.

정말 스펙타클하네여 ㅎㅎ

그래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것 같아요,,늘 상황이 많으니,,오늘은 진짜 대박의 날,..ㅋㅋ

하아..

이게 참.. 강하게 컴플레인을 해야 신속하게 처리해주는 건 분명히 잇으니..

전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도 그렇구요..

거긴,,

클레임 할 만 했죠..

사실 오버부킹도 클레임 할만 하긴 했으나 그정도로 할 건은 아니었고,,,

그손님 한명이 중국사람 19명보다 더 심했음,,

그런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없는 좌석 있다고 판 경우이니... 항공사로서는 애초부터 욕 먹는 거 감수하고 그런다고 봐야... 그런데 왜 괜히 흑인 분은 무시하셔서;;;

말이 본인이 무슨생각을 하고 사는지를 무심결에 나타내는듯,,

정말 충격이었음,,아무리 그리 생각한대도 어찌 그냥 뱉는지..

아무리 그래도 깜둥이라니 좀 심하셨네요 그붕-_-
오늘도 역시나 고생하셨네유 ㅠㅠㅠ

하앍 하앍,,벌써 지치네여,,ㅠㅠ

파흉님 글 보면 공항보다 차라리 뱅기에서 일하는게 나은거 같기도 하네염ㅠㅠㅠ

뱅기는,,그손님을 내내 봐야하잖아요,,ㅋㅋ

오버부킹이야 항공사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것이고

손님도 클레임을 할만한 상황이기는 하네요

근데 소리지르는건 자기가 화가났다는걸 표현하는 수단중 하나인데 계속 그러시면 다른분들이 보기도 민망할텐데..

비행기야 어차피 못타는 거라면 다른 방법 찾는게 더 합리적일 텐데 아쉽네요

ㅇㅇ 차라리 교양있게..

어떻게 좀 안될까요,,꼭 가야하는데...

했다면,,좋았을것을..

저기여

만약에 내가 인천공항에서 나리타 공항가서 에어프랑스로 갈아타고 빠리를 가려고 하는데

인천에서 나리타 가는 과정에서 오버부킹으로 비행기를 못타고 따라서 에어프랑스를 놓치게 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예전에 제 뒤로 두명 더 타고 나머지 열명정도 못 탄적이 있었는데

저는 그때 다른나라 비행장에서 한국행으로 갈아타야 했고

갈아타는 시간도 두시간정도밖에 여유가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러면 아마도 해당 항공사에서 직행을 구해주던지,

다른곳을 경유하던지 하는 방법으로 돌리던지,

아무튼 그런식으로..

정,,,,정,,

안되면 호텔비용 같은거 드리고 하루 미루시게 유도 하시겠죠?

음 아무튼 책임을 져 준다는 거군요

다행이긴 한데 여행에 들뜬 마음을 하루 유예 시켜야 한다는 점은 어떻게 못 해 줄것 같네요

ㅇㅇ

하루에 대한 보상이 나가긴 해요..

그렇지만 급한 분이면 어떻게 해서든 보내드리려고 하는게 항공사 입장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