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확 기절해 버리셨어야;;

진심으로 그생각했는데..

저를 옮길 누군가를 생각하니,,그럴 순 없더군요..

파흉아 하루하루 적당히 넘어가는 날이 없네요;;;

인생이 버라이어티..

그럴땐 아프다고 소리내서 광고를 해야 하는데요

참아도 알아주지 않는 더러운 세상 인걸요

절 아끼는 한분이,,니몸은 니가 얄미울 정도로 챙겨야 그나마 알아주는 데라고,,조언해주시는데 눈물남..

그분말이 맞아요

아프다고 얼굴도 좀 찡그리고 그래줘야 해요

카운터에선 그런거 안통하고,,무조건 쳐 쓰러져야 끝날듯,,ㅋㅋ

평소에 워낙 창백하고 여려 보이셔서 ..... 아파도 아파 보이지 않은 거 아닐까여? @.@

지능형 안티같으니라고..

파횽직장은 아오지 탄광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게 저처럼 학교댕길때 공부안하고 놀러만 다녀야 파횽같은 빡신회사 들어갈일이 없다는...

--자타공인 최고 널널한 회사에 댕기는 소보----

저희 공부안하면 저렇게 남의 짐이나 부친다고 대놓고 자식앞에서 면박주는 손님도 계시는걸 보면,,

꼭 그런것은 아닌듯..

어제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싫더라도 ~착을 해야 할때도 있습니다.

조직생활에서 (개인차가 있겠지만 예전에 나무는) 가끔 진상짓을 해야 심신이 편해지더군요.

진상짓 하고나서 후폭풍이 두렵습니다..

글고 오늘 최대한 아픈 척?? 했는데..얼굴보니 갠찮다잖아여,,ㅋㅋ

와.. 그 차장 진짜 때려주고 싶네요 하아;;

진짜,,그분 반말에 정떨어짐,,

오자마자,,야,,야..

저사람 뭔데 반말이야 했는데..우리우리 차장님이시더라구요..

토닥토닥

님하는 좋은 분이신 줄 알았는데.....아프다는 분을 때리시다니..... ㅡㅜ

오빤,,당췌 왜 생긴건지,,

ㄳㄳ

아퍼 보이지 않는 얼굴!!

저 그 기분 뭔지 알아요!!!
사실 몸이 별로라 아프다고 하면....
가족도 않믿어요...

눈빛에 그덩치에 어디가 아프냐 라는 눈빛으로 절 쳐다 보시고는 하시죠...

그러다.......

응급실 몇번 실려가고 병원 입원 하니까...

이제 아프다고 하면 바로 차에 키부터....

몸을 알아서 안챙기면....

아퍼보이지 않는 얼굴.....

가족도 몰라요...

ㅇㅇ 게다가 까매서 창백하고는 안들호

그 차장 손좀 봐주러 인천 가야될까보다...

그나저나,,,아프면 아픈티가 나야할텐데,,안나서 걱정...

쾌차하세요..누나~

친구끼리 이러면 데진다..

아니,,,파형님을 생각하는 윗두줄은 쌩을 까드시고...

마지막줄 단어 하나에 이러시다니,,,

서운~ㅠㅠ

*글구 친구 아니라니깐여...저 빠른 80..79와 말놓는 사이임~~

엄연히 1살 옵하~ㅎ

오빠,,

젊어보일라고 엄연히 1살 연하 어리디 어린 동생한테..누나라고 하니깐



살림살이 많이 나아 지셨습니까? 주름살이 한개는 펴지 셨습니까?

아..그점 잘못 뉘우치고 있네요..ㅠㅠ

내 이노무 입을 꼬매든가 해야지...왜 자꾸 1살 동생한테 '누나'소리가 나오는지 원..

나중에,.,

많은 불펜옹들과 현피 뜨는 그날,,

민증까서,,

엄연히 1살 많다던 오빠가,,


한 10살쯤 많으면..


하루에..한대씩..맞는거다,,

많은 불펜옹들과 현피 안뜨면 그만~ㅎㅎㅎㅎ

하나도 안무섭네요~~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것이 허세인가,,요? 오빠?

파횽 회사글 볼때마다... 너무 안습...

하지만.. 직원으로 파횽같은 사람이 들어오면...
나도 저렇게 돌릴거라는거... 그게 조직이라는 게 안타깝네요.

적당히 게기고, 적당히 놀고, 적당히 일해야 회사 오래 다닐수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자기 밥그릇 잘 챙기긴 하더라구요..

조직이라는게 그렇게 굴러가게 되어있으니 별수없뜸...

군소리없이 일잘하면 퍼질때까지 일하나씩 더주고
일할때마다 보상을 요구하면 꼭 필요한 일만 주게 되어있는게 조직이니.. 쩝..

ㅇㅇ

그렇더라구요..


뭐 시킬때마다 싫다고 하면 뒤에서 말은 많아도,,일은 안시키더라구요

회사에 헌신하면 헌신짝됩니다.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