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해서 잠이 안오시나 봐요?

완전 생각보다 정신적 데미지가 ㅎㄷㄷ..

밖에 나와서도 5살 어린 선배님하가 반말로 저렇게 이야기하나요? =_=;;;

저 선밴 그러드라구요,

근데 3살 선배는 회사에선 존댓말 쓰셨었는데..

저선배에 뽐뿌받았는지 오늘은 전화 바꿔서,,

겸둥이 필살애교를 운운하시며 담부턴 빼지마,,

이러시는데..ㅎㄷㄷ

저것들이 입간판 맞고 입 돌아가 봐야
아~~~~~~~~~~~~~~~~~~ 그래서 평소에 파흉이 입간판이랑 춤도 추고 그랬구나 할끄야?

ㅋㅋㅋㅋ 뭐야,,,어떻게 아신거임,,ㅋㅋ

군대도 아니고 씨도 안 붙이고 니가라고 하나요?

군대에서도 나이 많이 먹고 들어오면... 해줄 수 있는 선에서 존중해주지 저렇게 함부로 대하진 않죠. =_=;;;

함부로 라기보단,,

그냥 저 선배 캐릭터 인듯,,해서 그닥 기분나쁘게 생각 안하는데..ㅋ

제가 아직 가보지 못한 클럽에 데려가 주신댔다구열,,ㅋㅋ

아직 이나이 먹도록 나이트나 클럽 못가봐서,,ㅋㅋ

5살 어린 선배는 회사에서도 야,,라고 부르심,,ㅋㅋㅋ

근데 진짜 그냥 귀여움,,3살선배님은 꼭꼭 파횽씨 하시면서 존댓말 쓰셨었는데..

하아,,,

우와...6개월 선배라고 5살 많은 누나에게 진짜로 반말지꺼리 하나요?? ㄷㄷㄷ

이건 뭘로 설명해야될지....후아~

ㅇㅇ 저 선배가,,원래...야..라고 불렀었거등요,,ㅋㅋ

근데..암튼 제 뽀인트는 필살기 였는데..

반말이 뽀인트가 되버렸네여,,ㅋㅋ

헐;;; 아무리 선배라지만 5살 어린님하가..............-ㅅ-;

머 선배니깐여,,ㅋㅋ

예비역은 근무연수 안 쳐주나보죠? 억울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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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멘트 어떤가혀?

신선하지 않네여,,ㅋㅋ


남자 동기들 스케줄에 예예예 라고 예비군 삼일 나오면,,

애들이,,"형도 가야지?" "형은 왜 빠졌어,,"

"야,,파횽 작년부터 민방위잖아,," 이러고 놀든데..

본문 보니 저도 풍 오네요......군생활 대학생활 직장생활 모두 늦어서......짜증 이빠이...

ㅋㅋㅋ

늦는건 진짜 좀 더 힘든거 같아요.


일이 서툴고 뭐하고,,나이를 걸고 넘어지니,,남들보다 잘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욕은 안먹어야겠단 생각도 들고,,

인사도 남들보다 더 열심히 했었더랬죠,,

학번 따질때 찌질한 것들이 더 나이적은 선배학번 내세워 위계질서 잡자고 단합했죠...
나중에 형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니 졸업하고 연락 안되네요....썅!!!!

ㅋㅋㅋㅋㅋ

그런것들은 스킵해야죠..

금방석님 저랑 비슷한 케이스였던가봐요?? 저도 제대학동기들이 저보다 5살동생들이에요~..

저도 모든게 다 늦음...ㅠㅠ

와우,,신입생 여학생들 사이에서 햄볶으셨겠어여,,ㅋㅋ

밸루~

악몽이였죠..;;

아아악,,

우리 동기 오빠들도 많게는 8살 차이났는데..

그분들에겐 제가 나이트 메어였군여,,이런,, 어쩐지,,

저도 대학동기가 5살 동생들인데 기숙사 생활하고 과대하고 다 정내미 떨어졌다는...빌어먹을 자슥들..

토닥토닥 -0-

아니,,제 애교 필살기가 뽀인트라니깐,,,ㅠ

제가 직장다닐때,,,저보다 3살 어린넘이,,꼴에 직장선배라고,,,씨자도 안붙이고 반말하길래,,,
회사끝나고 뒤지게 팰뻔했네요...그냥 훈시하는 선에서 끝났지만,,,,

이건 뭐 제 경험은 애교수준이네요...

아,,나도 풍온다...ㄷㄷㄷㄷ

아니,,옵화,,


제 필살기를 보고싶다는게 뽀인트라구여...ㅠㅠ

파흉님 정말 귀여우신가봐요. (뭔가 이야기의 논점을 흐리는 리플)

이야기의 논점이 이거였는데..ㅋㅋ

제 필살기가 뭔지 잠이 화딱 깨서 고민중이었는데..

파횽이 하도 어려보여서 아예 착각을 하나 보군요..

이 멘트는?

됴쿠나...

아무리 선배여도; 사람 사이에 지킬 예의가 있지=_= 아아 저도 앞날이 걱정되네요;;

그레이님이랑 저랑 쨉도 안됨,,

저 입사때 나이가,,무려 19세 이었음

저러다 회식자리에서 피보는 사태를 한 번 봤는데...-_-+

공감되네요...제가 그 어린 선배에게 반말듣는순간,,,욱해서 그대로 한대 칠뻔했던 아찔한 순간이 있었더랬져...

ㅋㅋ 전 반말 자체보단 말투에 거슬리는거 같아요,..

본문의 저 선배는 반말은 해도,,기분나쁜 말투도 아니고,,그래서 넘어가는데


다른 선배중엔 존댓말 쓰면서 계속 비위 건드리는 사람들 많죠

"파횽씨,,일 그딴식으로 밖에 못해요?" 이렇게

그친구 능력있네요..기분안나쁘게 반말하는것도 사실 능력이라면 능력인데...ㅎㅎㅎㅎ

그래도 사람살아가는 세상에 지킬건 지켜줘야~...

캐릭터가 영악하고,,그런 캐릭터가 아니라서,,저 선배 자체가,,

어리버리하고,,좀,,팔차원??

근데 그 자리에서 전부 나이 많은 후배편을 들어서 오히려 후배쪽이 당황하는 사태가....;;
평소 처신이 문제인데 아무한테나 반말 툭툭 나오는 사람은 다른 곳에서도 인심 별로 못 얻더라구요..

흠,,

그런가,,? 손님중에 다짜고짜 반말하면 나이 많아도,,승질나지만,,

저 선배의 경우엔 그냥 귀엽든데..ㅋ

전,,반말하고 그런거에 대해서는 그냥 선배 캐릭터가 그런거 같아서 그닥 기분 나쁘진 않아요..

반말을 기분나쁘게 하는것도 아니고,,

가끔,,야..할땐 놀라지만,,


고의로 기분나쁘게 할라고 하는게 아니라서,,

받아 들이시는 쪽에서 별로 기분 안 나빠하신다면 문제 없겠죠..^^;
단지 제가 겪은 사건 사례에요...

그런데 결국 파흉아님의 필살기는 뭔가혀? ㅋㅋㅋ (주제파악을 잘해야 시험점수를 잘 받죠!!! ㅎㅎㅎ)

ㅋㅋ 주제 파악은 잘하셨으나,,


저도 제 필살기가,,뭘까,,,댓글을 달면서도 고뇌에 빠짐..


하아,,

정모때 필살기를 갈고 닦아 선보일 기회가 있기를,,ㅋㅋ


스케줄 신청은해놨는데..

아 글 보는 제가 다 ... 저에게도 요즘 안 좋은 일의 연속이라...

풍님이 오시는데...ㄷㄷㄷ

힘내세연

풍님이 목위로 못올라오게 목덜미를 꽉 움켜쥐고 있습니다.

아 풍님은.. 목 밑에서 위로 올라오는 군요...몰랐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