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안 쳐야죠

오늘 회사 갔으면 카운터에서 피봤을지도 몰라,,진상만 부려봐랏,,하면서

무력감이 물밀듯이 밀려오는거죠.....

맞아!!!! 무력감,,그거네..

심정이야 저도 공감합니다만... 무리하시지는 마세요. 마음이 가는대로 움직이시길.

포털에 그분 사진볼때마다 눈물이 핑,,도네요..

그분은 끓는 청년정신으로 한시대를 사셨는데..

날씨라도 맑았으면 좋았으련만.. 날씨마저도 마음 아프게 하네요..
먼가를 해야하는데.. 그 먼가가 딱히 생각이 안납니다..
그냥 이렇게라도 있으면서 하나하나 추억해봐야겠네요.. 힘내시길..

날씨가 맑았으면 맑은대로,,

이리 좋은날,,하면서 우울했을꺼예요..

우울한 날은 우울한 날씨가,,더 좋네요..

맑은날 우는거,,참 힘들어요,,,

몰랐는데 저도 노빠였던듯... 그게 아니고선 지금 이 우울감이 설명이 안되네요...

저도 아침에 이소식듣고,,,..

아...

일나가고 싶지 않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