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런 일도 있었군요.... 고인의 명복을...

처참했나보더라구요,, 남자손님이 하얘져서 들어오심,.,

남자손님이 하얘질 정도면 정말 심했나보네요;;ㅠㅜ

으.... 나도 이번에 공항가다가 버스 사고 났는데....

파형이 많이 놀랐겠네....

돌아가신 분들께는 고인의 명복을...ㅠㅠ

근데 길에서 난게 아니고 진짜 다 도착해서 속도도 30미만으로 내는 그것도 꼭대기 까지 온것도 아니고

아무튼 사고가 날래야 나기힘든데서 났다는게..

아... 이런... 안타깝네요 -_-;

여행가려고 들뜬 사람도 있었을테고 먹고살라고 출장가는 사람도 있었을테고,,

참,,사람의 운명이란게..

헐;;; 많이 놀라셨겠네요 상상만해도 끔찍;;

차마 못나가 봤어요,,


버스가 몇시간이나 방치 되어 있어서,,,사람들 오가며 끔찍한거 다 봣더라구요

그리고 이 버스가 안전벨트 메는거 관리를 아예 안해서,,다른버스들은 기사아저씨들이 막 검사하고 돌아다니는데..

아무튼,,그래서 편해서 타는 사람 많았는데..

그래서 인명피해가 더 컸지 말입니다,,


들리는 소문에는 승객이 빨리 안간다고 기사분께 협박했다는 썰도 있고,,

아무튼,,무섭네요,

나도 지난번 사고로 안전벨트 꼭 메는데.... ㅠㅠ

안전벨트 꼭 필요해... 진짜... ㅠㅠ

전 벨트있는 버스타면 무조건 일단 메고보는데 으음 =_=

아까 인터넷 하다 기사 제목 봤는데, 진짜 놀라셨겠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조심해야 할 게 참 많네요...

기사 떴군요,,ㅠㅠ 저 퇴근할때 보니깐 경찰들만 있는거 같던데 무서워서 가보지도 못했네요,,

파횽아 아무일 없어서 다행-


고인 되신분들 명복을 빕니다 ㅠㅠ

그르게요,,ㅠㅠ

담부터는 좀 늦더라도 살살 안전하게 가는거 타고 다니세요...^^;;;

네네 감사합니다,,ㅠㅠ

동네를 경유하는 버스라 종종 타는데
과속이 너무 심하구요. 진입로 앞에 속도제한 있지만 무시하고 달린 것 같네요. 사망사고 날 정도면...
하나 덧붙이면 공항 다니는 버스 답지않게 무쟈게 더럽습니다..비 좀 내린 후에 타면 창 밖이 잘 안보인다는;;;;;

진입로에서 추락한건데..바로 입구에서,,근데 거기가 그럴수가 없거든요,,,담벼락 구조물을 뚫은거 같기도 하다던데..

헉!!!!!!!! 웬일이니!!
놀랬겠다!! 토닥토닥~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이런 경우를 운명이라고 하는듯...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송내에서 옛날에 여친이랑 302번 타고 공항가던거 기억납니다;;ㄷㄷㄷ 집이 그 근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