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쿤은 수비형 미드필더 아니면 풀백이 어울려보이는건 왜일까혀 -_ㅠ

머피가 한방이 잇죠..ㅋ..

대니머피가 골을 넣은 경기는 그팀의 승률100%라고 하네요.ㅋㅋ
과연...

스포츠에서 법칙은 깨지라고 있는거니까요 뭐 ㅎㅎ

오늘 맨유 뻥뻥질러대는거 보면 불안불안하기도 한데..
박지성이나 나왔음좋겠네요~ ㅋㅋ

맨유왼쪽윙은 누군데 존재감이 없죠?

저 이번 시즌 맨유게임 거의 처음보는거라 팀 자체가 생소하네요. ㅎㅎ
누군지는 저도 모르겠;;;

풀럼풀럼!
자자 이제 10백 고고씽-_-?

맨유가 최근 득점력이 작년에 비해 약한데(뭐 스코어러가 사라졌으니)
그러면 그럴수록 박지성은 더더욱 출전 기회를 못 잡을 거라고 봅니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죠.

포지션이 다르긴 하지만 안데르손 보다는 박지성이 나아보이는디;;;
어쩔 수는 없지만 팀 전체적인 전술이 한꺼번에 바뀌니 영 재미가 없네요.
박지성의 출장 유무에 관계없이 말이죠.

날둥이, 루니가 득점을 맡았고, 주로 날둥이 위주 전략이었는데
전략의 핵심이 나가 버려서;;
그래서 아마 퍼거슨 감독도 대량 득점 위주 전략 보다는
적당한 득점, 적당한 수비 위주 전략으로 바뀐 듯..
뭐 수비력 만큼이야 첼시와 더불어 리그 최강이라고 봐도 될 정도니..

지난 시즌 최악의 게임이 풀럼전이었나봐요... 2:0으로 졌다는데, 제가 봤던 거지같은 게임이 스코어가 2:0이었거든요.

올시즌은 베르바토프가 너무 실망스러움..

퍼기의 실수라고 봐야겟죠

활동성 많은 날둥이 테베즈가 모두 나가 버렸고
활동성 보다는 타겟맨인 벨바와 오웬이 남았으니
전략을 돌파&슛이 아닌 크로스나 패스에 이은 슛으로 바껴야 했고
그러다 보니 윙어나 미들진은 자꾸 전방으로 공을 올려야 하는데
상대방도 그걸 아니까 수비진은 타겟맨들 적극 방어..

하필이면 미들진에서 크로스나 킬패스 제대로 날릴 선수라면
여전히 긱스옹과 스콜스옹..그러다보니 체력적인 부담도 커지고..
득점력은 줄어들고 수비진은 부상자가 많아지고..

전반적으로 활동성이 줄어든 것이 올해 맨유 전략 변경의 가장 큰 변화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