눼....이 빵꾸똥꾸 똥계옹아!!!!!!!!!!!!!!!!! ^-^

하아... 이런 글에 첫번째 리플이 주책바가지 애엄마가 쓴 리플이라 밑에 달린 리플들도 이모양 ㅠㅠ

태몽 -> 산파 -> 산통 -> 애엄마가 되버리는 건가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플이를 도매급으로 스캔들 만들어버리더닝 나까지...ㅎㄷㄷ

처녀가 애를 가져도 할 말이 있다더니... 응? +_+

그건 아니고, 나중에 결혼하셔서 좋은 (주책바가지) 애엄마가 되시라고 리플에 자기암시 걸어드린 거에요.
역시 꿈보다 해몽 >.<

무슨 해몽이
해리가 홍어 치킨 먹는 소리래요....-_-

해리가 홍어매니아가 되었듯이 베트남이모도 제 리플 드시다보면 매니아가 되실거에여~ +_+

아... 애플누나도 빨리 좋은 사람 만났으면... +_+

빵꾸똥꾸시라 똥파리를...

하아... 어디서 이런 해리 홍어 새우젓찍어 먹는 얘기를 +_+

욕하면 오래산다는 말도 있어서 이젠 욕하면 더불안해염...흑흑.

오래오래 사셔야죠. 그래야 우주선 고쳐서 꼴뚜기별로 다시 날아가실테니~ +_+

덜덜덜...욕한사람말고 들어먹는 사람염.

스스로 스스로를 욕하세염~ +_+ 자아비판은 발전의 지름길이니!!!

포기의 지름길도 되잖아염...흑흑.
술이나 줘염.

똥빵계옹.+ㅁ+

똥까쥭옹 +_+

영화 속 양 감독 볼 때마다 제 생각이-ㅁ-;

주인공들 눈이 선해서 더 슬픈 영화죠. 뿡끼옹도 선한 눈을 가지고 계신가요?

아뇨, 욕 잘 하는 입만=ㅁ=

환규였나... 상훈이 꼬붕녀석이 이 영화에서 제일 외모와 배역의 매치가 자연스러웠는데... ㅋㅋ
갑자기 이 생각이 나네요.

막 살면서도 이런 내가 싫다고 질러대는 욕이었기에 거북함이 덜했지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절규하며 오르락 내리락하는 육두문자가 오히려 후련했다고나 할까. 자신이 뻔뻔하다는 걸. 못되었다는 처절히 알고 있는듯한. 그래서 더 악에 바쳐 가리려고 드는.

만약 아버지에 대한 분노의 원인이 드러나있지 않았다면 이 작품은 어땠을까요? 어쩌면 그게 더 먹먹했을 지도 모를텐데...

그만큼 상훈의 인생에 실마리를 가져다 주는 누나와 연희라는 인물의 의미가 바래지고
상훈과 연희가 공유하는 동류의 감정선이 희미해졌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아버지를 증오하지만 그런 아버지를 상실하는것은 거부하는 상훈의 모습은 왜?
슬프지만 설명이 필요한 일이니까요. 상훈의 그렇게 되어버린 삶을 관객들이 헤아려 감싸도록 하기 위해.

폭력의 순환이란 점을 일상에서 찾을 땐,
가족만한 공통분모가 없죠.
힝.

기어이 용서와 화해로 치유될 수밖에 없는 그래야 편안해지는 인생을 대변하는데 있어서 도요. 씨익.
너한테 그 빌어먹을 눈에 밟히는 가족이 있는데도 계속 욕하면서 살래. 위악 떨면서 살래.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