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고소미 물에 말아먹기, 한 번 해주세요+_+

전진이란 참 힘드네...

그 전진은 도 힘들고 하기도 싫어열.ㅠ.ㅠ

저는 정식 직장생활 딱 5개월만에 이렇게 지켜운데...
사회 선배님들 보면 참... 존경스럽네요...

근데 또 직장생활 5년보다 더 지난 지금 생각해 봐도 5개월때보다 크게 나아진게 없다는 생각에 자괴감도 많이 들죠.ㅡ.ㅜ

순간 순간 치열하게 살고자 했는데...
어느 순간 늘어져 버린 자신이.......밉네요! ㅠㅁㅠ 흑흑

그래도 다시 가야죠. 아직 살날 많이 남았고 할일 쌓였잖아요.ㅠ.ㅠ

어느새 저 뒤로 밀려가있는 자신을 보면 허무 그 자체 ㅠ

그래도 님하는 훈녀를 까버리는 비싼남자니 괜춘해열;

밀리지 않게 등뒤에 식탁냥을 든든히 바치고 있어염 +_+

식탁식탁...ㅜ.ㅜ

그런 고민 없이 사는 사람도 많으니깐 까쥬기얼인희가 나은거에요. ㅎㅎ
아 왜 또 간다고 기대하고 있으니깐 승엽횽아는 내려가는 걸까여 ㅠoㅠ

셤공부안하며 걱정만하는 아이심정이랄까요..ㅠ.ㅠ

정인냥 오기전에 다시 올라오길 빌어야져.ㅠ.ㅠ
그나저나 어여 티켓 수령하러 가야하는뒈.ㅠ.ㅠ

동생이랑 얘기하다보니깐 먹 여쭤보고 싶은게 많아졌어요. ㅋㅋ
네톤같은거 안하세영? +.+

앗; 하는뒈 알려드려요?


ㅋㅋㅋ 이러니까 대따 비싸보인다.ㅋㅋㅋ

이러다 까이면 저도 레몬님 라인 타는거졍? ㅠoㅠ

ㅋㅋㅋㅋㅋ

쪽지 확인!

이러고 등록 안하면 반대가 되는거고요 그쵸 ㅋㅋㅋㅋ

담에 들어갈 적에 등록할게영.

호오;

머리가 좋지 말입니닭.ㅠ.ㅠ

현실에 안주하고 있다보니 마냥 뒤쳐지네영 ㅡ.ㅜ

눈알이 돌아가게 휙휙지나가는 세상에 전 언제쯤이나 보조를 맞추려는지..ㅠ.ㅠ

왠지 까죽이님하 같지 않다.. 오늘은 못까주겠다. 젝일.

개인적으로 위기의 시기인데 잘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차카게 살아야지..

까줘열.발그레*

때와장소를 가려서 뻣뻣하고 숙이고 해야하는데 전 늘 뻣뻣해서..ㅠ.ㅠ

퇴보하는 나같은 사람도있는데요... 아 요즘만 같다면 정말 ㅠㅠ;;

안주는 곧 퇴보죠;
같은처지..ㅠ.ㅠ

저 자신의 삶을 너무 들볶지 말자고.
나를 지탱한다고 믿었던 껍데기에 너무 연연 해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지금 자리에서 일단 최선을 다하고 보자.
그럼 그 다음 자리로 가는 건 간단하더라구요.
그런 믿음만으로도 짧은 하루 하루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