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리했더니 지금 일어났;;; 우아아아 ㅠㅠㅠㅠ
점심을 안드시는건 몸에 대한 예의에 어긋나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일어나서 오늘은 어디갈라고;;;ㅋㅋ

하아; 있다가 만나서(만날수 있으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의 로망인 도쿄돔벤또를 먹자;

정인냥.
완전 부럽다는;;;

나도 까쥭옹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어;;; 응..?

좋겠졍 부럽졍 ㅋㅋㅋㅋㅋㅋ

어 이거 자꾸 야근하시는 쪽으로 기우는 거 같은 느낌 ㅠ.,ㅠ
저는 이럴 줄 알고 미리 사온 사보텐 벤또를 냠냠~
원래 오늘은 신주쿠서 쫌만 놀다 가려고 했는데 이러다 시간 맞춰나갈 듯 ㅋㅋㅋㅋ

점심 꼭 챙겨드시라닊나여.

안야안야;

지금 푸쉬중이니 기둘려바바;;;;;

까쥭옹이 완전 훈남이시라면서요...?
인증 좀..ㅋㅋ

ㄷㄷㄷㄷ 그게 다 부풀려지고 와전된 소문이랑께요.ㅠ.ㅠ

이래놓구...밤에는 술파티가 벌어지죠-

그러니 아침에 힘들죠.ㅠ.ㅠ

12시에 일어나서 입맛이 엄떠여~ 힝~

하아; 휴가때 베팍질하는 스머프냥 지못미.ㅠ.ㅠ

아니 어떻게 사람이 점심을 걸려요?

그거 먹을려고 회사 출근하는데....

222222 어떻게 사람이 한끼 이상을 거를 수가 있죠?

그게 또 어쩌다 보니..☞☜

아저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크흙.ㅠ.ㅠ

전 아침거르고, 점저한끼먹고,,,새벽에 살짝 먹는디,,,ㄷㄷ

하아; 그뭣옹도 소식쟁이시군열.ㅠ.ㅠ

소식에다가 정량주의죠..눼~~ㅎㅎ

어쩐지 그뭣님 인증에 뱃살이 없는게 다 이유가 있었어요 ㅠㅠ

니은니은,,

저 배에 힘주고 다녀서 그렇지,,,힘빼면,,오나전 똥배 장난 아니에염~ㅠㅠㅠㅠㅠ

아메리카노 10잔!!

하앍;

그나마 좋아하는 컵휘가 아메리카논뒈;

버럭&씩씩

4잔으로 줄였뜸~

제발 줄이세요-
이제 몸 생각하셔야죠-

난 컵휘로 건강 유지하고 있는뒈?? ㅎㅎㅎ

아아;;
저도 밥에 국,반찬 나오는 점심 먹으려고 회사 다니는 거 가타영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때 이름을 밝힐수 없는 ㅇㅁ당의 영건님하가

사람은 먹기위해 산대요.

하! 그분의 인생철학 배우고 싶어요.

아마 님하랑 똑같을듯;;;ㅋㅋ

나도 점심 안 먹었 ;;;

ㅠ.ㅠ

랍희님하는 훈남이닉하 한끼쯤걸러도 돼열;

여름용 점심으로 사서 냉동실에 채워둔 아이스찰떡 몇 개 꺼내서 우유랑 먹었어염.
저도 늦게 일어나면 저녁만 먹을 때 종종 있지만; 그런 거 아니면 밥 잘 챙겨드세요.

ㄷㄷㄷㄷ 그걸 밥으로 떼우다뉘;

전 적게먹어도 밥을 먹고 싶..ㅠ.ㅠ

굳이 밥에 집착하지 않는 터라;; 지금 집에 과일이 없어서 그런데 사실 과일만 먹어도 돼요 점심에는.

하아;;; 님하도 ㅇㅁ당의 사상에 반하는 생각의 소유자군열.ㅎㅎㅎ

대신 먹을 때 많이 먹으니까 그 사상에 반하진 않아요. 점심을 간단히 먹는 건 저녁을 잘 먹기 위한 준비;
점심까지 양껏 먹고 살았으면 지금쯤 공이 되어 굴러다녔을 거에요. 사람 몸으로 살려면 조절해야죠=_=

언니야 잘 먹어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먹은건데;; 평소보다 이르게 먹는건데 이따 숙소 도착하면 저녁에 배고플까봐
왠만하면 2~3개 먹고 말 걸 4개나 먹었는걸; 견과류도 들고, 나름 알찬 떡인데 왜 ㅎㅎ

그걸로 배가 불러? ㅠㅠㅠㅠㅠ 금방 꺼지진 않고?

응, 녹인 거 도로 넣기 그러니 다 먹었는데, 세 개만 꺼낼걸...하는 생각을 했;;
어차피 뭘 먹어도 때 되면 꺼질 배니까 ㅎㅎㅎ 맛나게 먹었으니 그걸로 OK~

제때 챙기시는건 그 식탁뿐?

ㅎㄷㄷ 식탁이 밥을 먹는다면 그거야 말로 호러;;;;

저도 입맛이 없어서 먹는둥 마는둥 했습니다.....

제가 안먹으니 님하라도 잘드셔야;;;

연애하면 규칙적으로 드시게 되요...

전 연애할때도 혼자먹게 내비두는 과감한 남자 이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