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시다-

잘자혀~

옷은 좋은거 확 티납니다만 ㅋㅋㅋ

근데 3월부터 사입는 11번가냄새나는 옷이 더 편하고 좋네혀

하긴;;;
백화점가믄 입흔옷은 다 비쌉;;;;

와인의 변방국에서 생산하는 와인이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품질로 와인의 강국 프랑스의 야성이 무너져 버렸죠

그래서 저두 요즘 호주와인이랑 칠레와인을 즐깁니닭;;

갠적으론 막혀인지라 칠레와인의 왕팬입져.ㅎㅎㅎ

싼값에 당장 풍부한 맛을.츄릅!

와인 매장에서 가장 주력으로 판매하는 와인들이 칠레산,호주산이고 요즘은 남아공도 있더군요..
불황에 이벤트나 기념일들 없는 비시즌이라 폭탄가 세일 판매를 하는것 같은데 시간날때 몇병 사야 겠어요..

칠레와인중에 약간 저렴한넘으론

갠적으론 에스쿠도 로조를 강추합니닭;;;;

딱 순간맛으론 고품종 샤또부럽지않은 풍부한맛이 확~츄릅.ㅜ.ㅠ

집에는 빈병만..ㅜ.ㅠ

마츠자카규는 요코하마에서 함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아우 잊을수가 없네여
현실은 아무리 잘먹어봤자 꽃등심이지만은 ㅠ_ㅠ

저두 예전에 즈희 어무니 놀러오셨을때 큰맘먹고 사드렸는데 맛은있더군열.

긍데 정작 만족하셔야할 어무니는 마블링때매 느끼하다..를 연발하시고..아~놔.ㅜ.ㅠ

저 일본에 있을 때에도 친구놈이 일주일정도 놀러왔었는데 큰맘먹고 사준 마츠사카규는 별로고
버터 녹여놓고 그위에 와규 로스 구은 텟판 스테키가 더 맛있었다고 해서리 나름 크리 먹고
그놈한테 다시는 고기 안사줄거거든여 ㅠ_ㅠ

ㅋㅋㅋㅋ 근대니깐요.

약간 기름기가 덜한 소고기가 한국사람들 취향엔 더 맞나봐열.ㅎㅎ

그치만 소고기는 항상 기름장에 찍어서들 드시져 -0-
텟판 스테키에 기린 나마비루 한잔 하면은 증말 기분 괜찮았는데..
이제와서 남은건 4kg의 살과 한살 더먹은 나이 뿐이네여...

동감동감.ㅜ.ㅠ
긍데 전 죽어도 아사히.+__+

아카사카에 있는 슷토코돗코이 가보셨나여? 저 우타방보고 삘 받아서
함 찾아가 봤었는데 진짜로 있더라구여 -_-; 가서 우타방 스텝들이나 이시바시나 나카이나
하다못해 tbs 아나운서라도 안오나 하고 지켜봤는데 진짜 아무도 안오고!! 거기서 먹었던
카레 카라아게가 진짜 맛있었던 기억밖에 안나네여 ㅠ_ㅠ
근데 전 나마비루는 언제나 기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