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국밥 맛있지라~~~
다음엔 밀면 도전 +_+

밀면도 먹구싶었는데 하두 이것저것 쳐묵쳐묵하는 바람에 더 이상 들어갈 배가;;;

에헤~ 연락 하시지~ 뵙고 싶엇는데..

솔직히 부산 유저붕덜 진짜로 뵙고 싶었는뒈
가족여행이라 어디 혼자 빠질 여유도 없고 잠깐 뵙자고 부르기도 죄송스러워서요.^^;;
게다가 연락드렸는뒈 한붕도 안나오시면 케안습.ㅠㅠㅠㅠㅠ

에헤~ 그런일 절대 없어요.. 무박2일 짜리 경험 해보셔야죠..

크흙.ㅠ.ㅠ
가기전에 어무니한테 제시간 빼려고 말씀드렸다가
가족들한테 1년에 한번 만나는건데...라는 주제로 돌아가면서 잔소리를 들었;;;

담에 혼자서 찾아뵐테니 그때 진하게 한잔해열 모리사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때 나도 꼭 부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 원정 콜?ㅋㅋㅋㅋ

(세차게!) 끄덕끄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부산 좋아하거든요 ㅋㅋ 여러번 갔었음 다 좋았음 ㅋㅋ

옼희옼희;ㅎㅎㅎㅎ

ㅇㅇ 두분 손잡고 꼭 와여~~^^*

손은 놓고 갈게요;;;;;;;;;;;;;;;

후훗;
내가 잡고 가야지;ㅋㅋㅋㅋ

저두 꼽사리여~~(았싸)

셋이 손잡구서 트라이앵글...앵글이가 생각나는군혀;ㅋㅋㅋ

셋이 손잡고 트라이앵글되어 앵글냥을 앞세우고;;;;;;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침공.ㄷㄷㄷㄷㄷ

앵히메와 소울메이트라 케부러워여,,까쥭상~~

자! 언제쯤으로 할까요? ㅋㅋㅋㅋㅋ 여름 휴가때쯤? ㅋㅋ

이런 성격급한분들 같으니라고.ㅋㅋㅋㅋㅋ

소울메이트 트양 보러 대전은 안가시나효♡

트양은 절 싫어합;;;

싸나이라면- 적극적으로!!ㅎㅎㅎ

님하 해운대서 헌팅도 했죠...자수하삼~

쿨럭;
가족여행인데 그런건 못합;;
게다가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이예요.발그레.*

아, 부산 또 가고 싶어지네요. 사람이란게 이런거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던 부산~~

웬지 가슴이 뻥뚫리더군요;
사람과의 접촉이 많진 않았지만 도시가 좀 시원한 느낌이랄까;;;

저는 밤에 갔다 아침차 타고 온지라... 뱃가죽님과 저는 전혀 다른 부산을 봤네요~ 뱃가죽님은 지역으로서의 부산을, 저는 부산의 사람을~~ 서로 다른 것을 보았지만 공통점은 둘다 좋았다는 것이니, 부산은 참 좋은 동네인거 같습니다~

동의 동의;ㅎㅎㅎ

전 부산은 몇번 갔는데도 돼지국밥, 밀면은 먹어본적이 없네요.. 인연이 없는건지..;;; 담에는 꼭 도전해봐야지;;

돼지국밥 아주 훈늉하신분이셨지 말임다;;

담엔 꼭 드셔보세요.^^

내고향 부산 ㅠㅠ 나는 언제 갈꼬.

ㅠㅠㅠㅠㅠ

전 낼 고향앞으로 ㄱㄱㄱ 입니닭;ㅎㅎ

이야..ㅎㅎㅎㅎ

ㅎㅎㅎㅎ

가족과의 시간이 참으로 알찼지 말입니닭;

자혀.

재워줘열.발그레.*


하아;
빨랑 새로운걸 개발해야 하는뒑.ㅠ.ㅠ

뱃옹 보기 시러서 벙개하는 날 야근했;;;;

하아;
오실줄 알고 둙흔둙흔 했었;;

담에 뵈혀;;;;;(그날이 올런지?;;)

그붕이랑 동경놀러 안오시나혀;

하아; 이거 떡밥인뎁ㅠㅠ

동경오셔서 연락 하세여;

전화 안 받을 테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경 불바다 가나효~

나올때까지 싸지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텁흐하고 멋진데열.+__+

디비자혀.

전 낼 고향을 떠나네효 ㅠㅠㅠㅠㅠㅠㅠㅠ
완죤 싱숭생숭;;;;;

헐; 엔양 드뎌 서울 입성하나효 ㄷㄷㄷㄷ

대호야 잘가~ㅜㅡ

ㅎㅎㅎ

잘가혀~~;;;

이래 말하니까 꼭 지금 내가 부산에 있는느낌;;;

쌍둥이 국밥...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_@

오늘 약간 이른 점심이었는데도 줄을 서기 시작하더니 다 먹고 나올때쯤엔 아주 걍;;ㅎㅎㅎㅎ

그나저나 서울은 언제오시나요? 2차 해야지 말입니다?

그르게여;
열심히 조정중이긴한데 어찌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앙사마하고도 옆자리에 앉고서도 얘기를 많이 못해서 다시 한잔 해야되는데;;;

저는 원래 번개 나가면 말 별로 없어요. 막상 마주치면 낯을 가리는 터라... 그런 주제에 보자는 말은 잘 하지만 말입니다~ 자꾸 보다보면 익숙해 지는 거니... 하여튼 서울 오시면 또 나갑니다~

콜콜콜 이지 말입니닭;ㅎㅎㅎ

금욜날 와요 ㅋ 나 금욜날 시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낼 얘기해열;ㅋㅋㅋ

까쥭상~...아무때나 와요....저 쉬는날 없어요...ㅠㅠㅠ

흐흠

다시 물건너 가시는건가여 +_+

해운대 오셨었으면 하악... 아숩네열

가족여행만 아니었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에 진짜로 혼자 가야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에는 꼭 혼자오세여 +_+

제가 해운대에서 헌팅할 수 있도록 자리 깔아드릴께요 흣흣흣

ㄷㄷㄷㄷㄷ

외모가 케안습이라 헌팅할 주제가 못됩.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이때까지 부산 한 번도 못가봤어요.
진짜 가보고 싶은데
조만간 공부하다가 기분전환 겸 혼자 다녀와볼까.. 생각중이에요.
하루면 되겠죠?? :D

뭐 딱 동선을 정하고 가시면 어케든 되시겠져;
갠적으로 종교적인 거부감이 없다면 용궁사 추천이요;

1박2일 갔다와놓구선 말은 잘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궁사 ㄷㄷㄷㄷ 낙산사 완전 짝퉁이라 캐실망했는뎁;;;;

낙산사도 안가본 촌넘이라.ㅠㅠㅠㅠㅠ

용궁사? 절 좋아요. 마음에 평안을 줄 수 있는 >_<
먹거리는 뭐가 좋아요?? 회?

용궁사 진짜 별루;;; 해변에 있는 절이라 낙산사 생각하고 갔는데;
완전 짝퉁에 사람도 진짜 많구요; 뭣보다 절이라 하면 좀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온통 해변절벽에 계단이고 답답하더라구요;

차라리 송정, 기장 해변이 더 운치있고 조용해보였어요;

송정, 기장해변.. 기억해둬야지 >.<

용궁사는 해변절벽인 게 매력아니신감요? ㅎㅎㅎㅎ
전 그게 좋던디 히힛

일단 쌍둥이 돼지국밥집 완전추천.+_______+

그리고 못먹어 봤지만 용궁사앞의 해물짜장도 맛나고 밀면도 부산의 명물이래열.ㅎㅎㅎ

밀면?? 막국수 같은건가요? 맛있겠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