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말씀하시면 잣님이 무안하지 말입니다...ㅎㅎㅎ
안그래도 아침에도 닉넴땜에 놀림받으셨는데...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일이 있었나요;ㅎㅎ

그럼 조가튼;;;

잣은 가평잣이 최고... @..@ 싸이코패스정권이다보니 말 하나하나가 다 음흉하게 들립니다.

일을 맡길수 있는 유일한 단체인 떡찰이 가평잣같은 짓을 반복하니 아주 미치겠군요.
공신력을 가진 단체가 설치류의 사설단체가 되어있으니;;

잘 보면 "검찰 개혁"이랑 비슷하죠.

검찰을 노통처럼 외부권력이 개혁하려들면 이번 "타살"처럼 사실상 살해와 같은 보복을 하고 스스로 개혁한다고 하고선 돌려먹기 하고 있고... 현장에 있던 유일한 사람이라고 경호원 데려다놓고 보니 청와대 파견이고 경찰은 또 청와대 눈치봐야 하고....



사탄교 목회자 김 모 목사의 말 그대로 돌려주죠.

"검찰, 경찰 노릇할 그릇이 안 되거든 하지를 마라"

그릇의 크기가 객관적이 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저들이 말하는 기준의 그릇은 생고무 그릇인것도
참 잼있죠.ㅋㅋㅋ

그릇이 안되서 관둬야 한다면
성직자의 그릇이 안되는 넘들이랑 정치가들부터 검열하면 아주걍 씨가 마르겠네요.ㅋㅋ

아침에 MBC에서 들은 걸로 판단해보면..

검찰은 알고있었던 거 같은데요.
경호원에 대한 사항을 MBC가 단독입수하고 검찰에 확인문의하니까 곧바로 인정했다는 투인 걸로 들리던데...
MBC가 문의해서 재수사한 것이 아니고 곧바로 인정했다는 거지요.

경호팀은 모르겠지만
검찰이 못믿을 존재란 건 확실합니다.

차라리 개인경호원이었으면 모를까 경호팀도 공뭔들이라 자체적인 판단력이나 의사 결정권은 많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아마 지금도 하수구에 숨어서 두넘들이 시나리오 탈고 작업중이겠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15341&hisBbsId=best&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

아침부터 이 글보고 머리가 복작복작해요.
저 글이 사실은 아니겠지만서도... 말이져;;;;;

근데 솔직히 전 이글 보구서 화가 많이 나더군요.

저도 동기와 가능성이 충분하고 거기에 대해서 명명백백해 져야한다고 보지만,
얇팍한 글솜씨로 그분의 죽음을 서스펜스소설쯤으로 만들어 버린게 아닌가해서요..


일단 떡찰들이 노무현대통령님의 시간대에 따른 동선을 100프로 제시를 하고 거기에 수반되는 증거를 보일때까진
아무것도 안믿을랍니다. 아마 평생 못믿을지도...

다들 그분의 죽음이 믿기지 않고 분노에 차 있는걸 이해하지만 이런식의 구체적 증거없는 음모론은 도움이 안된다고 봐요.
저는 그냥 조용히 그분의 좋은 모습을 추억하며 한주를 보내렵니다.

언니 ㅠㅠㅠㅠ 이렇게도 생각할 수가 있구나. ㅠㅠㅠㅠ

근데..세영병원에 도착하셨을 때 이미 거의 사망상태셨다고 ㅠㅠ
그 병원에서 사망선고하고 감당하기 힘든 분이셔서 양산부산대병원으로 가셨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세영병원으로 처음 간 건, 그 곳이 그 주변에서 응급실이 있는 유일한 병원이라서 그런 거고. ㅠ

방금 링크해주신 글 읽었는데..ㅎㄷㄷ
흠....어떤면은 수긍이 가는 부분이 있네요....

저도 지금 이거 읽고 있는데..
아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ㅠㅠ;
햇반님 이거 링크말고 본문에 올려서 다른사람들도 볼 수 있게...;;

배까죽상 오늘 새벽에 보고 또 뵙네요 ^^*

지금 캐막장 정권에선 그 어느 것 하나 믿을만한 곳이 없더군요...

권력을 자기들 스스로에게 쥐어주고자 노력한 사람에겐 그 권력(이라 쓰고 G랄염병짓이라 읽음)을 휘두르고, 스스로 또 다른 상위권력의 사냥개 노릇을 자청하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저희들은 끝까지 잊지말고 기억해야 할 사실입니다...

부뷔적부뷔적;

너무나도 강한 단맛을 본 사람들은 단맛을 계속 보려고 괴물이 되어가는듯 싶습니다.
빵삼이할배나, 회창할배같은사람들도 한때는 정의로웠던 사람들이라는게 권력이 얼마나 소름끼치는놈인가를 알수가 있겠죠.

하아;;;

이런식이라면 나라의 정치체계를 뒤엎기 전엔 희망이 없는 대한민국이 될지도 모르겠네요.ㅠ.ㅠ

결국엔 민중이 승리할거라 믿고 또 그렇게 되기 위해 우리가 함께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