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헤프닝이라는게 공중파 방송에서 나왔다는게 문제죠

라고 말할사람이 있을듯?? -0-; 전 관심없어효...

주초에는 이런 떡밥을 물어주면서 파닥거려줘야죠. 주말은 기믹독거들은 바쁘니까요 +_+

헤프닝을 일으킨것 같네요.... 녹화, 편집 뜨면서 예상을 했을지도....

오랜만의 떡밥이라 열심히 먹어줘야됨

순서가 잘못된거 같네요.. 그저 방송 중에 일어난 일게 해프닝이.. 사회적 암세포를 표면으로 드러낸 거죠..

헉 사회적 암세포요!!
흐악!!! 무섭네..
글쎄요..여학생의 취향이라고 하면 안될까요?

만약 백인이 난 흑인은 루저라고 생각한다...란 내용이었다면?
사회적 인식의 단면을 보여주는 일례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람 외모에 대한 편견이 당연하다는 식으로 공중파 방송에 나왔는데... 당연히 문제가 되져...
이게 별 문제 있냐... 이런식으로 넘기면... 나중에 갖가지 인종 편견이 난무하는 방송이 될지도...

떡밥 많은데..세종시/4대강/친일 인명사전쩌비..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너무 어렵게 갔네요..

혹시 여초 사이트의 반응은 어떤가요?
참 무시해야지 하면서 관심은 가네요..

ㅁㅊㄴ아냐? 란 반응이 크다네요.

저도 여초 사이트 반응이 궁금하네요.. 워낙 처자들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어서.. 다들 저런 생각이면 난 루저로 장가도 못가는건가;;;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할 대화들이 여과없이 공중파에서 나온다는게 참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