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해놨다가 써먹어야지...감사염!

아들 군대 갈 때 알려주게요?
그 나이면 재입대도 안받아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라고 100미터 외줄 가뿐하게 탈 수있뜸...

요즘은 그런가...

나 기관지 안 좋다고 해도 쌩까더니

피를 토하고 나서야 대접해 주든데....탈골 뭐 이런 애들은 할 거 다 하고...

저때도 저런거 하나만 있으면 그냥 닥치고 열외 없었는데;

복합적으로 일어나면 그래도 배려해주더군요;

어째 이범석인데 저거;;;

아; 걔 어깨탈골이지;

천식으로 결국 자대에서 의가사제대한 동기 생각이 ~

그렇죠; 저 중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천식!

천식은 손도 안대던데.....

천식은 주특기 아무리 빡신거 받아도; 아무것도 안하다가 정훈병 이런걸로 빠짐

손댈수가 없음;;;;

양쪽 고환 알 크기가 현저히 달라서 퇴소당한 동기가 있었음...

이거 검사할때 고무장갑끼고 만지는데 기분이 아행행!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빈혈에 저혈압 한번 찔러 보는 것도

뛰면 피가 잘 흘러서 혈압 높아진다고 할걸요?

한번쯤 쓰러져 주면 금상첨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