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보내줘 너도 괜찮은놈이잖냐

기운내고

제가 보내고 말고 할것도 없이 아주 잘 살고 있다죠. ㅋㅋㅋ
저도 나중에 걔가 제 소식 들었을때 쓴웃음이라도 지을 수 있도록 좋은놈이 되어야 겠습니다.

맘이 맘처럼 안되는 거죠. ㅠㅠ

맘이 맘처럼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그럴땐 아주 그냥 혐오스러움;;
토닥토닥 남 얘기 같지만은 않네염

전 그 여자가 혐오 스럽다기 보단.. 아직도 요모냥인 제가 한심스러워요...

뭐 사람 마음이라는 게 -_-
쉽게 잊혀지면 세상 살기 쉬울듯

그러게 말이예요. 로보트 마냥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정상이라고 본다
좋든 싫든, 살면서 내 심장의 온도를 올리거나 내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니
그것에 일희일비하는 것은 사람이 어찌할 수 없는 것이고, 다만 크게 마음이 상하지는 않아야 할 터

정상이라면 다행이네요. 저 지금 진짜 제가 바보 같거든요.

앞 차에 미련이 많으면 뒷 차 오는걸 감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와... 명언이네요... 근데 과연 뒷차가 올까요........

내는 왔음.

그 뒷차가 그런데 리무진 케딜락. 자갸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