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책을 보셨기에.. ;-)

야구란 무엇인가 보고 있었는데여 =ㅂ=

야동을 끊으세요.
(본인이 깃발들고 뛰어다니는거 넘 무흣하게 보시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뛰어 다니진 않았는데여 -ㅅ- 아; 이게 다 똥계옹 때문;

아... 저는 또 왜 물고 늘어지시나혀;;;

아저씨가 맨날 깃발들고 뛰어 댕긴다고 했잖아혀!
이 빵꾸똥꾸!

전 감기를 좀 심하게 앓으면 그 막바지 즈음에 코피가 납니다.

근데 심리적인건지는 몰라도 코피가 나고나면 몸이 급속도로 회복되는게 느껴져요..

그래서 코피는 제게 치유의 신호입죠..^^

오 그렇군요! 그럼 저도 이제사 다 나은거라고 봐도 되려나혀.

아. 이분 여친이 몇분이시길래 가만있어도 코피가;

그런게 있어 보여혀? =ㅂ= 하아 ㅠ

그럼 걍 엔조이군여. 나쁜남자.ㅡ.ㅜ

=ㅂ= 잠실에 엔조이 분들은 많죠. 이길때만 즐거운 나쁜분들.

남자는 아무 것도 안해도 하루에 야한 상상을 몇 번 한다던가 하는 통계가 있던디... 야구란 무엇인가 보면서... 데릭 지터가 되서 뉴욕의 한 마리 들짐승이 되는 상상을 하신거 아니에혀? =_=;;;

이번에 지터가 섬 빌려서 프로포즈 했다는 처자는 영 별로던데 ㅋㅋㅋ

건조한 겨울철에 혈관이 약해지셔서 코피가 나실 수 있으니까.. 계신곳에 가습을 좀 해주세여.. ^^

아, 건조하면 그럴 수 있군요. 대야에 물 받아 놓거나 빨래라도 좀 널어놔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잠결에 후비신건 아닌지-

안잤다니까요! 오늘은 희안하게 누워서 책 보는데 잠이 안왔어여;

코를 파시면... 코피가 나옵니다.

그런 의미로 강을 파면...강물이, 굴을 파면 꿀물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