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래서 그렇게 좋은 고기를 받으신거네여~
저도 착한 일 많이 할께요.. =_=

어제 염장글 잊지않고 있어요.........................

염장글이라니요.. 그런거 쓴 기억이 없는데.. '') (''

더블 염장이던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마요.. 저는 그저 예쁜 풍경을 전해 드리고 싶었을 뿐.. 그럴리가 없어요~ +_+

눈요기는 아주아주 잘 했어요. +_+

앞으로도 그 마음을 유지하시길...+_+

하앜. 세상은 아름다운 건가봐혀.

아. 이러니까 님하가 요정;

발그레* 홍조* 볼빨간*

곤히 주무시는 아저씨를 깨우지 않기위해 몰래 문을 연 ㅁㅈㅇㅈ옹이 물건에 손을 대자

아저씨는 화들짝 놀라서 "도둑이야"를 외치면서 싸대기를 날리는데..

하지만 ㅁㅈㅇㅈ는 놀라운 순발력으로 그 불꽃 싸다구를 고기 선물세트로 가로 막는데...........

그러자 아저씨는 싸다구 날리던 손을 고기 선물세트로 가져가는데.......

마리겅 이게 얼마만임! ㅋ

안녕하세요~~^^ 잘 계셨죠~ㅎ

어디서 어떤 츠자를 말고 계시느라 이리 뜸하셔뜸!!!

공부하느라구요~~

여자는 당분간 멀리하는 중입니다~

아니, 이 아저씬 백만년만에!!!!

형님 그간 안녕히 계셨었나요~ㅎ

가끔씩 눈팅 하긴 했어요~

뭐 그럭저럭 잘 지냈죠! +_+
요즘도 자알~ 말고 있어요?

네~ 공부를 잘 말고 있어요~ㅎ

화이팅!!!
난 공부한다는 사람보믄 그렇게 멋져 보일수가 없;

됐고~! 흥 흥~!! 이제 3일간 깃발요괴님하 글에는 악플만...근데 그러고 보니 악플 아닌 댓글을 단 기억이...

제가 오늘 차도사마가 하이킥 찾는글 보고 낼름 하이킥 받아서 곰호님께 전해 드리라고 했는데
곰호님이 차도사마 네이트에 없다고 됐다고 했단 말이예요.

아, 제 성의를 몰라 주시면 안됩....

하악하악
-100점에 +5점 합이 -95점 ㄲㄲ

궁뒤 퐝퐝

하앜하앜

헛
오늘 우리 아저씨는 무슨 일이신지
하이킥 딱 끝나자마자 인터폰을 울리시더니
"댁에 계시네요~ 택배 올라갑니다~ (신난 목소리로)"

잠시 후 초인종이 울려서 문을 열었더니
택배 기사가 아니라
경비 아저씨가 직접 가지고 올라오셨네
이런 적 10년동안 한 번도 없었는데... 뭔가 찜찜한 것이 -_-;;

엘지와 내가 아이템을 나누어 쓰고 있는 기분 뭐지?

어라; 아파트 14년 살면서 단 한 번 도 겪어보지 못한 일이네요. ㄷㄷㄷ

그니까 말이야... 이상해 이상해
항상 내려와서 가져가라고 귀찮게 하시더니...

먼가 먹을거였나여 ㅋ

원어데이에서 구입한 빤스 5종 세트 -_-;;

경비 아저씨가 빤스가 필요 하셨나봐혀.

아... 그거였나
두어 장 드려야 하나 -_-''

한장은 반 찢어서 5:5로 하죠.

그 무엇 형님 지금 주무시는 걸 다행으로 알아라

택배 포장을 뜯는 유혹을 이고 경비 아저씨의 단잠을 지켜주신. 무적 엘지님은 배려 가이.~
저야 그 시간대는 몸을 움직여 문밖을 나서는 일이 없기야 하지만. 씨익. 유혹보다 강한 귀차니즘.~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그 택배 물품이 별다른게 아니라 세안제여서 그랬으려나요? ㅋ_ㅋ

아니. 아니. 그 시간에 집을 나서고 일단 거까지 내려가면. 택배든 편의점에서 뭘 사오든 뭐라도 들고 귀환해야 억울하지 않은 때인데. 고걸 다 물리치셨으니 오늘밤만큼은 뿌듯하셔도 됩니다. 저라면 편의점에 먼저 들러서 따뜻한 음료를 드린다는 명목하에 기어코 받아서 올라왔을듯. 아.. 그분이 엘지님의 마음을 아셔야 하거늘.. bob.
음.. 이건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