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데 대체 설날은 언제임? +_+;;;;
한국 달력이 없어서 잘 모르겟............☞☜

14일이요. 마트에 발렌타인 초콜렛 대신 참치세트가 자리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 흐뭇합니다.

이런 바람직한 현상이네요! ^ㅁ^
국적불명의 요상한 현상이 앞으로 사라지도록
계속 설날과 겹쳤으면 좋겠네요~ 히히

60년 만이래요. ㅋㅋㅋ

늠자는 손해임.!!
사탕주는 날은 겹치지 않기에...
츠자 심리가 주는건 잊어버릴수 있지만 받는건 저~얼대 잊지 않기에..!!!!

차라리 좀 더 내려서 갈 엄두가 안 났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후암
강원도 길을 피해 충청내륙을 뚫고 간다고 해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된장된장
게다가 밤에 출발하는 것도 이번엔 위험해서 안될 것 같고

왜 우리동네에는 기차가 가지 않는 것일까
왜 기껏 만들어놓은 공항은 공원으로만 쓰는 것일까
구라 쳐서 국회의원 된 것들이 죄다 헛삽질만 해놨구나...

막히더라도 낮에 가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안전운전 하시구요. 하아;

요괴예보 문자로 계속 넣어줄끄야?

ㅋㅋㅋ

연휴가 짧기에 더 고생하실듯..
그렇다고 동해 타고 가기는 귀찮을듯 하고...

저 혼자 가는 거라면
지금쯤 최대한 아랫쪽으로 돌아서 벌써 집에 가 있을 거인디
직장 다니는 동생과 친구놈도 함께 가야 하니 이렇습니다

대전 이남은 안 막히겠죠?
기차표 예매한줄 알았더니 결제를 안했는지 없어졌더라고요..ㅠㅠ
버스타고 가야되는데 안막히길..

막히는건 매한가지 아닐까요? 연휴가 짧아놔서;

내일 오후 5시반 버스 귀향인데 눈까지 와서 얼마나 막힐련지 감이 안잡히네요;
작년에는 4시간 걸렸는데...;;

그러게요. 근데 작년에 4시간 거리면 그리 먼 곳은 아니신가봐여!

수원에서 전주에요ㅎㅎㅎ 다행히 올라올때는 기차표 예매한게 있어서 내려가는거만 잘 버티면 될 것 같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