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해남에 가보고 싶더군요.

땅끝! 1박2일 리뷰를 좀 해볼까나;;

퇴근해서 빨래나 하셈..

어제 다 했어혀~

저두요...
친구랑 애매한 계절에 주문진 가서 오징어회를 먹자던 약속도 희미~~

속초-강릉 쭈욱 타고 싶기도 하고;;
춘천도 괜찮을 듯 하고;

하아;; 고민이네유~

무조건 고고해야겠어여~

강릉-주문진-양양-속초 좋지 않나요?
으헝... 나도 차가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오홍 코스 좋네염 ㅎㅎㅎ

혼자 소주나 들이킬듯ㅠㅠ

와, 한때 훓었던 해수욕장들 ㅋㅋ
조용히 다녀온 곳도 있고, 무엇보다 저도 바다를 좋아해서, 항상 그리운 곳.

바다애플?

산은 정말 싫어! 바다가 좋아요! :D

산도 맛들이면 좋다고 하던디;

무릎 다칠까봐 조심조심 ㅋㅋㅋ

여름에는... 의외로 산 타면서 땀 흘리는 것도 좋아요.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바람이 식혀주는 땀...
그 느낌도 정말 좋거든요.

한때 산을 진짜 좋아한 적이 있었는데,

산을 좋아하던 주위에 몇사람이 사고를 당한 이후로는 산을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정상에 서는 그 느낌이 진짜 마약이죠 ㅎㅎ

몇년 전에 갔던 정선 좋았어요~ 추천!

춘천-영월도 고민중에 있습니다. 영월가는길에 정선있나요?(진짜 모름;;)

영월 다음이 정선이었나? 저도 기차타고 버스타고 간 거라 정확히 모르겠네요;;
둘이 딱 붙어 있는 건 확실합니다 ㅋ

아핫ㅋ 글쿤요~

춘천-영월-정선 코스도 고민해야겠어혀~

신림동소울메이트랑 다녀오세옇-

그 아이는 강원도보다 더 가고 싶은곳이 있을거라서;;

흑흑 저도 쩜 아오지에서 데려가주어요 ㅠㅠ

푹~~~~~~ 썩으셈 ㅎㅎㅎㅎ

ㅡㅡ++++++++ 쳇!

풋!

저도 요즘 항공권 세일 싸이트 눈팅을 자주 하네염.. 현실은 회사의 노예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ㅠㅠ

아악~ 역시 능력자ㅠㅠ

그래도 그 재미라도 있어야죠..ㅠㅠ
그러다가 진짜 덜컥 질러버리면...? 그냥 가는 겁니다.ㅋㅋ

부릉부릉=3

지두 설연휴내내 출근한대신 대휴로다가 3월중에 며칠 쉬는뎅...
혼자 여행으로 어디가 좋을지 알아보고 있네혀 ㅋ

ㅋㅋㅋㅋ 콰렁양 맘이 내맘이랑 비슷한듯!

어디론가 훨~ 가고 싶다는ㅠㅠ

아르헨티나로 가세열..

계속 자혀.

계속 가세열..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