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미지 출처 http://cfs15.tistory.com/image/3/tistory/2009/02/27/03/22/49a6ddf5ecaeb)



다름이 아닌 5만원권입니다.
아직도 신사임당이라는 인물이
5만원권 지폐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 좀 아쉽구요
5만원권 발행 자체가 인플레이션 유발과
불법자금 확대 가능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 걱정됩니다.

기사를 검색해보니 10000원권이 나온 1973년 이후
36년만에 새로운 지폐단위가 발행되는거라고 하네요~



생활에 크고작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네요.

축의금이나 부의금 낼 때 만원짜리 다섯장 넣으면 봉투가 부피감이 잇었는데
달랑 한 장 넣는다는 생각하니까 조금 썰렁해지긴 하겠군요.

또한 600원짜리 음료수 사고 5만원짜리 현금으로 계산하려고 하면
거스름돈 주는 편의점 알바의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겠네요.
택시 기사님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분명 5000원권과 50000원권을 혼동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술취한 야심한 밤에요~~





암튼 유통된다고 하니
어여 한 번 구경이나 해보고 싶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