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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득세를 참여정부의 실책에 기인한다는 어이없는 글을 보았습니다.

BBK동영상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의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경제만 살릴 수 있다면 북한의 김정일이라도 대통령 만들어 주겠다는 민심이 이명박이라는

괴물을 탄생시킨 것입니다.

수구 언론이 죽었다고 목놓아 부르짖던 그 경제는 멀쩡히 살아 숨쉬고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한나라당과 이명박의 집권은 국민의 눈과귀를 멀게한 수구언론과 눈앞에 사리사욕에만

급급한 한심한 국민들이 노무현을 죽게한 희대의 코미디입니다.

참여정부의 어떤 부분이 실책이란 말입니까?

참여정부때의 정책이 100% 옳은것이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연정? 그것이 실책 같습니까? 그것은 노무현이기에 가능한 제안이었으며 그것을 한나라당이

받아 들였다면 역사는 또 달라졌을 것입니다.

현정부의 하는 짓을 보고 말합시다.

과연 참여정부 시절이 어떠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