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겜블러의 피가 흐르는지라
뭘해도 분석질을 합니다


주식안하는것만으로도 뭐 몇년은 건진듯한데...

일단 뭐...여기 불펜에서 놀땐 역시 불펜인들 분석하는게 제맛이죠...


여기 오프 자주 나가다 보면
이상하게 여성유저 두부류로 나눕니다

온보다 오프가 더 좋은사람
오프보다 온이 더 좋은사람

뭐 다른말로 하자면 보고싶을때 부담없이 볼수있는 마음이 드는 사람과 보고싶기는 한데 부담없이 만나자고 하기가 뭐한 사람...



불펜질 오래하다보니...참많은 유저와 인사하고 나름 친해지고 전번도 공유하고 합니다만
전
연락안해요...

근데 정말 보고싶은 사람들이 있어요
여성유저라서가 아니라 그냥 보고싶은 사람들이죠...
근데도 뭐 연락을 안합니다...

왜냐면 대부분 위에서 말한 후자거든요...보고싶기는 한데 부담없이 만나자고 하기가 좀 그렇다 이거죠


일단 수많은 베이스볼파크의 여성유저분들을 만나봤지만
뭐랄까 보고싶을때 부담없이 연락해서 보자라고 말할만한 마음이 드는 사람은 지금까지 딱 두분이었네요 마리와 신기츄


뭐 근데 두명한테도 보자고 말한적이 없는거보면...뭐 그냥 전 누군가에게 외롭다고 내색안하는 쿨한 남자인가봐요!!!

아님말구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