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얼마전에 벙개도 해보자고 야무지게 글도 썼건만,,


감출수 없는 허당본능..

제길,,



오늘 새벽근무인줄알고..

세시에 일어나서,,(열두시에 잤습니다,,ㅠㅠ)

진짜 잠이 영혼을 지배하는 상태로 쳐발쳐발 신공을 쎄운후,,

어찌나 화장도 잘먹는지 감탄하며..


머리도 일명 응꼬머리라고 이쁘게 올리고..

광속구 오빠 중국가는 수속 해주기로 한 약속을 떠올리며


반쯤감긴 눈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잡지라고,,

자기 카운터 체크를 하는데;..


암만봐도,,,


제이름이 없는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뭐지??


하면서 스케줄표를 다시 체크 하는데..




오늘 특수한 근무인,,p3근무,,


3시 출근,,새벽 3시 퇴근이네요,,




아놔,,


풍온다,,ㅠㅠ




그길로 퇴근,,이러고 있습니다,.


오늘만 출근 두번하겠네요,,




사람들이 챙피하다며 언넝 집에가래요,,ㅠㅠ



속구옹,,미안,,